[특별기고] “교만은 천천히 자살하는 것”
신복룡 전 건국대 석좌교수 “교만은 천천히 자살하는 것”이라고 학생들에게 40년을 가르치면서도, 막상 나는 겸손하지 못했다. 세상에 잘났다는 사람을 우습게 알고, 그래서 손해도 많이 봤다. 그런 나를 잘 아는 어느 선배가…
신복룡 전 건국대 석좌교수 “교만은 천천히 자살하는 것”이라고 학생들에게 40년을 가르치면서도, 막상 나는 겸손하지 못했다. 세상에 잘났다는 사람을 우습게 알고, 그래서 손해도 많이 봤다. 그런 나를 잘 아는 어느 선배가…
지역 주민과 함께 히스패닉 커뮤니티에 사랑과 나눔 전해 미션 아가페(회장 제임스 송)는 지난 14일(화) 오후 6시 애틀랜타 국제공항 인근 라자리노 장로교회에서 헤이프빌 커뮤니티 센터를 시작하며 개관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히스패닉…
FDA, 퀘이커 오츠 제품 ‘클래스 I’ 상향…즉시 폐기-환불 요청해야 연방 식품의약국(FDA)이 퀘이커 오츠(Quaker Oats)사의 팬케이크 믹스 리콜을 가장 심각한 수준인 ‘클래스 I(Class I)’로 상향 조정하며 소비자들에게 경고했다. 이는 해당 제품을…
트럼프 행정부, 연방 공무원 단축 일환…납세자 혼란 불가피 연방 국세청(IRS)이 세금 신고 기간이 한창인 가운데 수천 명의 직원을 정리해고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 정부 감축 정책을…
트럼프 행정부, 애틀랜타 등 연방 교도소 5곳 ICE 구금 시설로 전환 연방 국토안보부(DHS)와 연방 교정국(BOP)이 연방 교도소 5곳을 이민자 구금 시설로 활용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는 내용의 내부 문서가 유출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통로쪽 승객, 자리 안 비켜주고 “넘어가라” 요구해 SNS 논란 비행기 좌석 선택 시 창가 자리, 통로 자리, 혹은 가운데 자리를 고민하는 경우가 많지만 화장실 이용 문제는 흔히 고려되지 않는다. 하지만…
12개 한판 평균 4.95달러…20% 더 오른다 조류독감 확산으로 인해 미국의 계란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방정부 통계에 따르면 1월 기준 미국 도시 평균 계란 가격은 한 판(12개)에 4.95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한국문화원, 오는 23일 피치트리릿지 고교에서 화려한 무대 선보여 ‘오나라’ 명창 박애리-춤꾼 팝핀현준 부부, 동서양 아우르는 ‘흥’ 선사 애틀랜타 지역사회를 국악의 매력으로 흠뻑 적실 역대급 국악축제가 펼쳐진다. 애틀랜타한국문화원(원장 양현숙)은 오는 23일(일)…
조지아서 추방된 한인, 모두 영주권자…밀입국자 보다 기존 범죄자에 초점 이민 당국간 불협화음도…USCIS가 승인한 영주권, ICE-CBP는 불체 판정 50년 넘은 범죄기록 근거 추방 판결도…이민구치소 가석방 되기도 불가능 유튜브 링크 “영주권자라…
경찰 “단골 고객 외 다른 여성도 같은 유형의 범죄 보고” 15년 운영기간 다른 범죄 없어…한의원 “임시휴업” 안내 지난 12일 여성 환자 성추행 혐의로 체포된 도라빌 뷰포드하이웨이 선상의 일맥한의원(영어명 Kim’s Acupunc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