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마켓, 구매금액 10% 쿠폰 증정 이벤트

12~25일 고객 감사행사…추석 선물·소풍 준비도 지원 한인 대표 마트인 아씨마켓이 오는 9월 12일(금)부터 25일(목)까지 2주간 ‘고객 감사 쿠폰 위크’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상품 구매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한인 응원석 앞 손흥민 동점골에 ‘열광’

미국 원정 1승1무… 북중미 월드컵 본선 향한 자신감 지난 9일 테네시주 내슈빌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평가전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멕시코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후반 교체 투입된 손흥민과 오현규가 연속골을…

[포토뉴스] 내슈빌을 붉게 물들인 ‘대~한민국!’

축국대표팀 멕시코전에 동남부 한인 1500명 대규모 응원전 9월 9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열린 한국과 멕시코의 평가전에서 한국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대규모 응원전이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애틀랜타한인회,…

“머리는 되고 손은 안 된다”…한국기업 ‘비자 공포’

조지아·시카고·보스턴까지 단속 확산…출장자 귀국·비자 재정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 체류자 단속을 조지아주에서 일리노이주, 매사추세츠주 등으로 확대하면서 미국 현지에서 공장을 건설 중인 한국 기업들 사이에 불안감이 급속히 퍼지고 있다. 이민법 변호사들은…

미국 비자 다른 나라서 신청 땐 발급 지연

국무부, 단기 비자 대상 새 지침 발표…출장·유학 비자도 영향 미국 국무부가 관광, 출장, 유학, 임시 노동 등 단기 비자 신청자는 반드시 ‘신청국에 실거주하고 있어야 한다’는 원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는 자국의…

갑자기 멈춘 전세기…포크스턴 수용소엔 적막만

이송 예정 시각 지나도 움직임 전무…현장엔 당혹과 허탈감만 가득 한국인 300여 명이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었던 조지아주 포크스턴 ICE(이민세관단속국) 수용시설은 10일 새벽, 적막감만 감돌았다. 분주하게 호송 준비가 진행돼야 할 시간이었지만, 수용소…

구금 한국인 석방 돌연 취소…무슨 일?

미국, 일부 ‘추방’ 고수…공항 호송 방식도 협의 난항 배경 추정 전세기 대기 중에도 출국 불발…10일 한미 외교장관 회담 주목 조지아주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체포돼 구금된 300여 명의…

백악관도 “비자 시스템 개선 논의 중”

B-1 범위 확대·단기파견 전용 비자 신설·한국인 쿼터 도입까지 논의 조지아주에서 발생한 현대차-LG 배터리 공장 한국인 노동자 집단 구금 사태와 관련해, 한미 양국 정부가 비자 제도 개선을 위한 협의에 착수했다.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