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 “애틀랜타 2번째 공항 필요 없다”
배스티안 CEO “기존 애틀랜타 국제공항 확장에 집중” 강조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ATL)이 지난해 약 1억1000만 명의 승객을 처리하며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 자리를 지킨 가운데, 델타항공의 최고경영자(CEO) 에드 배스티안(Ed Bastian)은 “애틀랜타에…
배스티안 CEO “기존 애틀랜타 국제공항 확장에 집중” 강조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ATL)이 지난해 약 1억1000만 명의 승객을 처리하며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 자리를 지킨 가운데, 델타항공의 최고경영자(CEO) 에드 배스티안(Ed Bastian)은 “애틀랜타에…
홍수정 주하원의원, “정치에 관심 있는 젊은 한인 적극 추천” 2026년 중간선거를 앞두고 조지아주 공화당이 아시안 유권자(AAPI)들의 표심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를 위해 주하원의원과 출마자들을 도울 아시안 아웃리치(AAPI Outreach) 담당 전담직원을…
시의원 선거 ‘천군만마’…“박 후보는 시민 중심의 진짜 리더” 둘루스시를 14년간 이끌었던 낸시 해리스(Nancy Harris) 전 시장이 한인 1.5세 박사라(박유정) 후보를 공식 지지하고 나서 둘루스 시의회 제1지역구 선거에 폭발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스포츠·대중문화 전면에 내세운 파격 행보…한인사회 “신선하다” 그간 정부 발표나 공식 행사 소식 위주로 운영되던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의 소셜미디어가 최근 놀라울 만큼 달라졌다. 연예와 스포츠, 대중문화를 전면에 내세우는 ‘감성 커뮤니케이션’으로의 변신이 시도되면서, 한인사회에서도…
16일 행사 60여명 참석…2만2천달러 이상 모금 조지아주 한인타운인 둘루스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한인 1.5세 박사라(박유정) 후보가 2번째 공식 후원행사에서도 2만달러 이상을 모금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 후보는 지난…
10월 15일 둘루스 콜리세움서 한밤의 뜨거운 록 무대 예고 대한민국 대표 록 밴드 윤도현 밴드(YB)가 데뷔 30주년을 맞아 애틀랜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오는 10월 15일(수) 오후 7시 둘루스에…
“매년 도울 수 있어 감사”…10월 4~5일 슈가로프밀스서 개최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이 오는 10월 열리는 2025 코리안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만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은행 측은 16일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이사장 안순해)에 후원금을 직접 전달하고, 지역사회를…
9월 30일 전기차 세금 혜택 종료…“지금이 기회”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신차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할인 혜택은 점점 찾아보기 어려워지고 있다는 업계의 경고가 나왔다. 특히 전기차 구매 시 제공되던 연방…
페이스북에 “커크 행동 지지한다면 친구 끊어라” 보수 운동가 찰리 커크(Charlie Kirk) 피살 사건 이후 귀넷카운티 셰리프 키보 테일러(Keybo Taylor)가 개인 페이스북에 남긴 글이 정치적 부적절성 논란에 휘말렸다. 글은 현재 삭제됐지만…
50억달러 프로젝트 부지조성 착공…2026년 본격 착공 전기차 제조업체 리비안(Rivian)이 총 50억 달러를 투입하는 조지아 전기차 공장 프로젝트의 첫 삽을 떴다. 본격적인 공사 시작은 2026년 1분기로 예정돼 있으며, 양산은 2028년부터 시작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