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시, 다운타운에 킹 목사 동상 설치
미국 민권운동의 상징인 마틴 루터 킹 목사를 기리기 위한 새로운 동상이 지난 14일 애틀랜타 다운타운에서 제막식을 갖고 일반에 공개됐다.
메르세데스-벤츠 구장 인근 마틴 루터 킹 드라이브에 세워진 새 동상 작품의 제목은 ‘계속 전진하는 희망(Hope Moving Forward)”으로 공모를 거쳐 선정된 조각가 베이실 왓슨씨가 제작했다.
18일 마틴 루터 킹 데이에 앞서 제막식을 가진 애틀랜타시는 케이샤 랜스 바텀스 시장의 성명을 통해 “이 동상은 애틀랜타의 아들인 킹 목사에 헌정된 것”이라며 “애틀랜타는 민권운동의 요람이자 킹 목사의 마지막 안식처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이재연 보험, 내슈빌서 보험 교육](https://i0.wp.com/atlantak.com/wp-content/uploads/2025/10/563999102_18066453389346689_1732511884245717622_n.jpg?resize=245%2C156&ssl=1)



![[비즈카페] “건강하고 행복한 아침을 전합니다”](https://i0.wp.com/atlantak.com/wp-content/uploads/2025/09/park.jpg?resize=245%2C156&ssl=1)



![[비즈카페] 챔블리 ‘아주 송 한의원’ 오픈](https://i0.wp.com/atlantak.com/wp-content/uploads/2025/08/photo_2025-08-13_02-46-54.jpg?resize=245%2C156&ssl=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