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월드콩그레스센터…경증 환자 치료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다운타운의 월드콩그레스센터의 코로나19 임시병원을 3일 공식 재개설하고 환자를 수용한다고 밝혔다.
120개의 병상을 갖춘 이 임시병원은 인공호흡기아 에크모 등이 필요없는 경증 또는 중간 정도 이하의 환자들을 위한 시설이며 이번 재개설과 함께 IV 투여장비 등이 확충됐다.
이 임시병원은 지난 4월에 첫 개설됐지만 단 17명이 환자만을 치료한 뒤 2달도 안돼 문을 닫았었다. 캠프 주지사는 지난달 하루 4000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자 임시병원의 재개설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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