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뉴스 인터뷰 “시진핑에 50대50 합의는 없다고 쐐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 무역협상은 ’50대 50’으로 합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전달했다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방송된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중 무역분쟁과 관련해 자신이 직접 시 주석에게 이같이 말했다고 밝혓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과 정상회담에서 중국과 어떤 협상도 50대 50은 될 수 없다고 말했다”며 “중국의 과거 무역 관행 탓에 미국에 더 유리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10일을 기점으로 2000억달러 규모 중국산 제품에 대해 관세율을 기존 10%에서 25%로 인상하는 조치를 시행했다.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은 같은 날 워싱턴DC에서 열렸지만 합의문을 도출하지 못한 채 마무리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중국산 제품의 관세로 앞으로 1000억달러 이상을 벌어들일 수 있게 돼 즐겁다고 말했다. 또한 “중국은 관세로 완전히 죽을 것”이라며 결국에는 중국이 미국과 협상에 나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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