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와주서, 용의자는 자살…9살 아들은 목숨 건져

아이오와주 캠핌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40대 부부와 6살 딸 등 일가족 3명이 사망했다.
23일 아이오와주 공공안전부에 따르면 타일러 슈밋 부부와 딸 룰루 슈밋은 전날 주립공원의 한 캠핌장에서 총에 맞아 숨졌다.
비극을 당한 일가족 가운데 9살 아들은 목숨을 건졌다.
경찰은 용의자 앤서니 셔윈(23)이 공원 인근 숲속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며 범행 이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은 “총격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다”며 슈밋 일가족과 범인의 개인적인 관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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