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한달간 일자리 3400개 증가…올들어 3만2900개
조지아주의 실업률이 지난 2001년 이후 18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 15일 조지아주 노둥부에 따르면 지난 7월 실업률은 3.6%로 전년도 같은 기간의 3.8%보다 0.2%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미국경제가 본격적인 경기 침체 신호를 보이고 있지만 조지아주의 고용시장은 여전히 견실하다고 분석했다.
7월 한달간 늘어난 일자리는 3400여개이며 올들어 7개월간 3만2900개의 일자리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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