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및 연방정부 규제 움직임 커져
전자담배 쥴 제조사인 ‘쥴 랩스’의 케빈 번스 CEO가 사퇴한다고 미국 언론들이 25일 보도했다.
후임은 쥴 랩스의 지분 35%를 보유한 글로벌 담배회사 알트리아그룹의 K.C. 크로스와이트가 맡게 된다.
쥴 랩스는 CEO 교체와 함께 미국 내 전자담배 광고도 중단하기로 했다. 이같은 결정은 각 주정부 및 연방정부의 규제 움직임과 맞물린 것으로 분석됐다.
쥴은 지난 2015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전자담배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았지만 청소년들의 전자담배 흡연이 늘어나면서 쥴링(Juuling, 청소년들이 전자담배 흡연을 가리키는 말)이라는 용어가 등장할 정도로 사회문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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