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전국개봉 앞두고 국회, 언론 관계자 등 초청

재외동포재단이 한인 전후석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헤로니모’ 시사회를 오는 12일 서울 용산CGV에서 개최한다. 이날시사회에는 정부 부처 및 유관 기관, 국회, 언론, 방송계 인사들이 초청된다. 전후석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다.
쿠바 혁명의 주역으로 고위직을 지내다 은퇴 후에는 쿠바 한인들읭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 했던 한인 ‘헤로니모 임'(한국명 임은조)의 일대기를 다룬 이 영화는 21일에는 한국 전역에서 개봉된다.
뉴욕주 변호사인 전후석(35) 감독은 쿠바 여행 중 우연히 헤로니모 임의 딸을 만나게 되면서 그의 파란만장한 일생을 접한뒤 다큐멘터리 영화감독으로 변신했다.
이 영화는 지난달 27일 둘루스에서 미 동남부 첫 프리미어 상영회를 갖기도 했다.
러닝타임 93분. 배급 커텍트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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