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11.9% 올려…진라면 포함 70종 전제품
오뚜기가 자사 거의 모든 라면 제품 가격을 평균 11.9% 인상한다. ‘진라면’ 가격 인상은 지난 2008년 이후 13년만이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오는 8월2일부터 진라면을 포함한 라면 70종 가격을 인상하기로 했다.
대형마트 기준 오뚜기 진라면(5입) 가격은 2750원에서 3100원으로 12.6%오른다.
오뚜기는 “최근 밀가루·팜유와 같은 식품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등의 상승으로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가성비’라면 진라면은 지난 2019년 기준 전체 봉지라면 시장에서 점유율 14.6%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2012년 농심 신라면에 이어 라면 시장 2위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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