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신동’, 트라웃 이어 최연소 2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미국 메이저리그 역대 두 번째 어린 나이로 30홈런-30도루 클럽에 가입했다.
아쿠냐 주니어는 23일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경기에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1로 맞선 8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아쿠냐 주니어는 상대 불펜 세스 루고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어 2루를 훔쳐 시즌 30번째 도루를 기록했다.
이로써 아쿠냐 주니어는 시즌 36홈런, 30도루를 기록해 30-30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역대 두 번째 최연소 기록이다. 1997년 12월18일생인 아쿠냐 주니어는 만 21세 나이로 이 기록을 만들어냈다.
역대 최연소 기록을 갖고 있는 선수는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이다. 트라웃은 2012년 당시 만 20세 나이로 30홈런-49도루를 기록했다.
130경기 만에 30-30 기록을 달성한 아쿠냐 주니어는 애틀랜타 선수로는 역대 4번째이자 구단 역사상 최소 경기 만에 기록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아쿠냐 주니어는 남은 정규경기에서 역대 5번째 40홈런-40도루에 도전한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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