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출연해 주장…4월말 미국 정점 달할 듯
세계 최대자선단체인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을 이끌고 있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가 미국의 코로나 19 사태 해결 방안으로 미 전국단위의 셧다운(Shut Down)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게이츠 회장은 지난 26일 밤 CNN 앤더슨 쿠퍼 앵커 및 산제이 굽타 박사 등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게이츠 회장은 “미국인들이 부활절까지는 일상적으로 생활로 복귀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부활절까지 미국을 정상으로 돌리겠다는 희망을 밝힌 것에 대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지적한 것이다.
그는 “현재 주 단위별로 펼쳐지고 있는 ‘셧 다운’은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는데 한계가 있다”면서 “코로나19는 미국에서 4월 말에 정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게이츠 회장은 이날도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6~10주 동안 셧다운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은 방법이 코로나19를 차단하고 장기적으로 미국 경제를 살리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시애틀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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