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성 낮은 지점 정리나서…전체 매장의 8%
도넛과 커피를 판매하는 던킨(Dunkin’)이 코로나19 여파로 미국내 800개 매장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매사추세츠주 캔턴에 본사를 둔 던킨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협력사인 스피드웨이(Speedway) 주유소내에 위치한 매장 450개와 수익성이 낮은 독립매장 350개 등 총 800개를 연말까지 폐점하기로 했다”면서 “대신 기존 매장 운영업주들에게 교통량이 많은 지역에 신규 매장을 설립하도록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캐서린 재스펀 CFO는 “문을 닫는 매장은 갯수로는 미국 전체 매장의 8%에 해당하지만 매출액 기준으로는 2% 수준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던킨의 2분기 매출은 2억8700만달러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20% 감소했다.
던킨에 앞서 맥도날드도 월마트 내에 위치한 매장 100개를 포함해 수익성이 낮은 200개의 미국내 매장을 올해안에 폐점한다고 발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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