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년 90세…아들 지미 엘리스 회장도 지난달 숨져
한인들에게도 친숙한 대형 자동차 딜러 ‘짐 엘리스 오토모티브 그룹’의 창업주 짐 엘리스가 9일 둘루스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0세.
고인은 지난 1971년 부인인 빌리와 딜러를 창업했으며 이어 뷰포드와 챔블리, 케네소, 마리에타, 맥도너 등 조지아주 20곳에 매장을 열었다. 그룹은 현재 15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AJC 조사결과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 가운데 한 곳으로 꼽혔다.
고인의 아들인 지미 엘리스 그룹 회장도 지난달 5일 사망(본보 기사 링크)했다. 장례식은 오는 14일 오전 11시 존스크릭 침례교회에서 거행된다.
이상연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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