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임기 2023년 10월 종료…”재외동포 일 잘 마무리하는 것이 현 정권에도 도움”

문재인 정부 ‘알박기 인사’로 거론된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12일 “국회에서 법적 해결을 할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이사장 등의 이름을 거명하며 “윤석열 정부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 이사장은 기자와 소셜미디어(SNS) 대화에서 “재외동포 정책에는 사실 여야 이견이 없다. 저만큼 국회에서 여야 화합과 재외동포를 위해 일한 사람도 드물 것”이라며 “모든 것이 상식과 준법의 테두리 안에서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제가 재외동포 일을 잘 마무리하는 것이 통합의 정치를 하겠다는 윤 정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재단 직원들에게도 새 대통령과 정부 정책에 충실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 이사장은 15대와 17∼19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민주당 세계한인민주회의 재외동포 위원장, 열린우리당 재외동포 정책기획단장 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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