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이상연의 짧은 생각 제42호
23세 한인 청년의 비극 월요일인 지난 1일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에덴스의 유명 레스토랑인 ‘Mama’s boy’에 점심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아침식사로 유명한 식당인데 점심때까지 맛있는 아침메뉴를 서빙합니다. (저는 UGA를 졸업한 뒤 아직도 에덴스…
23세 한인 청년의 비극 월요일인 지난 1일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에덴스의 유명 레스토랑인 ‘Mama’s boy’에 점심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아침식사로 유명한 식당인데 점심때까지 맛있는 아침메뉴를 서빙합니다. (저는 UGA를 졸업한 뒤 아직도 에덴스…
영화로도 만들어진 존 그리샴의 소설 ‘펠리컨 브리프’. 루이지애나 습지의 유전개발을 위해 2명의 연방대법관을 살해한 석유재벌과 그를 비호하는 대통령의 음모를 한 여자 법대생이 파헤치는 내용입니다. 멸종위기에 놓인 갈색 펠리컨이 서식하는 습지까지…
조지아가 한국을 사랑하는 이유 한국을 방문한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자신의 활동을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KTX를 타고 대구로 향하는 모습, 조지아 투자업체를 방문해 직접 기계를 조작하는 장면,…
쓸쓸하고, 씁쓸했던 6.25 기념행사 지난 22일 애틀랜타 제일장로교회에서 6.25 전쟁 69주년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재향군인회 미 남부지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한미 양국의 6.25 참전용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자리입니다. 그런데 참석자가 생각보다 너무 적었습니다.…
“매버릭(Maverick)”. 한 집단에 속해있지만 그 노선을 따르지 않고 독립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원래 자신의 송아지에게 주인이름이 적힌 낙인찍기를 거부했던 19세기초 텍사스 정치인이자 목장주였던 새뮤얼 매버릭(Samuel Maverick)의 이름에서 유래한 단어입니다.…
다음 대통령, 플로리다가 선택한다 현직 대통령이 이렇게 요란하게 출정식을 갖는 것은 매우 드문 일입니다. 오늘 트럼프 대통령이 플로리다 올랜도를 찾아 재선 출마를 선언합니다. 행사가 열리는 암웨이 센터는 농구경기장인데 본인 말로는 10만명…
세상은 바뀌고 있는데… 어제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는 의미있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한인 정치참여 단체인 KAGC의 애틀랜타 세미나로 내달 16-~18일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전국 한인풀뿌리 정치 컨퍼런스를 홍보하는 한편 한인 정치참여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자리였습니다.…
지난 회에 이어 현재 공화당의 뿌리를 살펴봅니다. /편집자주 로널드 레이건은 53세였던 1964년 배리 골드워터 공화당 대통령 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섰습니다. 그가 했던 연설의 제목은 ‘선택의 시간(A Time for Choosing)’. 지금도 이…
지난 회에 이어 현재의 공화당을 만든 사람들에 대해 살펴봅니다./편집자주 Republicans think every day is the 4th of July, but Democrats think every day is April 15. – 공화당원은 매일을…
알 권리와 선정성의 경계 한국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할 때 가장 먼저 한 업무가 이른바 ‘사츠마와리‘입니다. 경찰서를 순회한다는 일본말인데, 아직도 한국 신문업계는 일본식 용어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무식하게 자기 관할(나와바리)의 경찰서를…
조지아 치킨, 그 불편한 진실 조지아주와 치킨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양계산업이 미국 최대 규모이며,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인 칙필레와 잭스비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조지아 도로 위에는 농장에서 양육한 닭을 실어나르거나…
트럼프의 맨머리 미국 최대 기독교 교단인 남침례총회(SBC), 그중에서도 국제선교회(IMB)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는 핵심기관입니다. 불과 35세의 나이에 이 기관의 회장을 맡아 화제가 된 인물이 바로 데이비드 플랫(David Platt) 목사입니다.…
한국 항공사의 이유있는 저공비행 최근 한국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인천-시카고 직항 폐지 반대’ 청원이 올랐습니다. 지난달 20일 1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끝난 이 청원은 올 10월 직항노선 폐지를 발표한 아시아나항공을 겨냥한 것입니다. 청원…
조지아주를 비롯한 미국 남부지역이 공화당의 아성이 된 것은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닙니다. 노예해방을 반대했던 남부 주들은 남북전쟁 당시 공화당 소속 링컨 대통령과 대립했던 민주당을 지지했었고 이같은 전통은 100년 가까이…
No. 21. 센서스에 죽어도 참여 안하는 이유 미국 조지아주의 한인 인구는 과연 몇명일까요? 우선 한국 정부가 애틀랜타총영사관을 통해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가장 최근 조사인 2017년 현재 9만795명입니다. 그런데 미국 정부가 공식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