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노스웨스턴대, 2024년부터 ‘여름 단기집중 작문 워크숍’ 운영 계획 왕좌의 게임 원작자 마틴, 모교 노스웨스턴대학에 작가양성 기금 500만달러 쾌척 조지 R.R>마틴(가운데)과 노스웨스턴대학 관계자들 [노스웨스턴대학 홈페이지]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Game of…

“미국인 10명 중 6명, 대입 인종배려 금지 찬성”

워싱턴포스트·조지 메이슨대 여론조사 미국인 10명 가운데 6명은 대학 입시 전형에서 인종배려를 제외하는 방안에 찬성한다는 여론 조사가 22일 나왔다. 워싱턴포스트(WP)와 조지 메이슨대 공공행정대학원 ‘샤르스쿨’이 지난 7~10일 미국의 성인 123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코로나 극복 못한 대학가…3년 연속 등록 학생수↓

중위권 대학서 감소 심해…온라인대학·흑인대학은 오히려 증가 미국 대학 캠퍼스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대학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충격을 완전히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일 비영리단체인 전국학생정보처리연구센터(NSCRC)를 인용해 올해…

“연봉 올라서 학위 더 필요없다”…명문대 MBA 지원자 감소

하버드대 15%·펜실베이니아대 13%↓…외국인 지원자는 늘어 하버드대 등 미국 명문 경영전문대학원(MBA)의 지원자가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5일 구직자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취업시장의 영향으로 이 같은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올해…

“US뉴스 선정 미국 대학랭킹 못 믿겠다”

부정확 자료 제출한 컬럼비아대, 랭킹 2위→18위 급락 “순위 시스템 신뢰 불가능” 비판…에모리대 전체 22위 컬럼비아대 교정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대학 평가 기관에 부정확한 자료를 제출한 명문 사학 컬럼비아대의 대학…

프린스턴대, 연소득 10만불 이하 학비전액 지원

기존 6만5천→10만불로 상향…30만불까지는 차등 학비 보조 프린스턴대 [프린스턴대 홈페이지] 명문 프린스턴대가 가족 소득이 10만 달러 이하인 학생에 대해 등록금과 기숙사 등 학비를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8일 보도했다. 프린스턴대는 원래…

팬데믹 이후 초등생 읽기·수학 실력 급락

“읽기 점수 지난 1990년 이래 최대 추락, 수학은 첫 하락 반전” “성적 높은 학생과 낮은 학생 격차 더 벌어져…특단대책 절실” 초등학교 학생들의 수학과 읽기 실력이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인 대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