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으로 공교육 차질 빚자 부유층만 ‘자구책 마련’ “코로나 인한 학습손실, 백인보다 흑인·라틴계 심각”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사태로 공교육이 멈춰서자 경제적 여유가 있는 학부모들이 사교육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조지아 공립대학 “대면수업 변함없다”

공립대시스템 “26개 소속대학 중 25개 대학 서명” 조지아대(UGA)와 조지아텍, 조지아주립대(GSU) 등 26개 조지아주 공립대학교를 총괄하는 조지아 공립대 시스템(UGS)이 가을학기 대면수업 계획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20일 귀넷데일리포스트에 따르면 26개 공립대학교 총장…

귀넷 교육청 “100% 온라인 수업 하겠다”

대면수업 실시계획 포기…내달 12일 개학 오는 8월12일 개학과 동시에 대면수업을 실시하려고 했던 귀넷카운티 교육청이 결국 온라인 수업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앨빈 윌뱅크스 교육감은 20일 “대면 수업을 대체할 만한 교육방법은 없다고 믿지만…

귀넷 온라인 수업 촉구 시위 열린다

20일 오전 귀넷교육청 앞…래드로프 사임도 주장 가을학기 대면수업을 결정한 귀넷카운티 교육청에 100% 온라인 수업 도입을 촉구하는 시위가 20일(월) 개최된다. ‘귀넷 커뮤니티 마치 포 휴머니티’로 이름 붙여진 이번 집회 참가자들은 이날…

‘재외동포 한국어 온라인 교재’ 제작

재미한국학교협의회, 가을학기 원격수업 대비 미국 내 한국학교 800개가 가입한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회장 오정선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멈춘 한국어 교육이 온라인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재외동포를 위한 한국어(영어권)’ 교재를 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학교 교사라면…

귀넷교육청 “우리는 대면수업 한다”

16일 저녁 교육위원회 회의…”현재로선 변화없다” 전체 학생 60% 대면수업, 40% 온라인 수업 선택 풀턴과 캅카운티 등 인근 메트로 교육청이 속속 온라인 수업으로의 전환을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주 최대 공립학교 시스템인…

‘핫스팟’ 풀턴 “온라인 수업만 하겠다”

루니 교육감 16일 전격발표…캅카운티도 대면수업 포기 메트로 애틀랜타 풀턴카운티 교육청이 16일 전격적으로 “가을학기에 온라인 수업만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마이크 루니 교육감은 이날 소셜미디어와 교육청 웹사이트를 통해 “커뮤니티의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학생들과…

풀턴 교육청 “온라인 선택하면 과외활동 금지”

대면수업 안하는 학생은 체육팀, 밴드 등 참여 못해 풀턴카운티 교육청이 이번 가을학기 수업 방식 가운데 온라인 수업만을 선택하는 학생들에게는 과외활동 참여를 금지한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스티븐 크래프트 교육청 체육국장은…

인기 과학동화 ‘매직스쿨버스’ 저자 별세

“어린이 수억명에게 과학여행”…내년 봄에 신간 예정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과학동화 ‘신기한 스쿨버스'(Magic School Bus)를 쓴 작가 조애나 콜이 지난 12일 특발성 폐섬유증으로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향년 75세. AP통신에 따르면…

처음부터 잘못된 정책…한국 유학생들 안도

ICE, ‘100% 온라인 수업’ 유학생 비자 취소 철회 “이길 수 없는 재판” 평가…발표 8일만에 백지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가을 학기에 100% 온라인 수강하는 외국인 유학생의 비자를 취소하겠다는 논란의 이민 정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