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중국인 유학생 증가율, 10년만에 최저

연방 국무부·국제교육협회 보고서…미중갈등에 0.8% 그쳐 미국과 중국의 전방위적 갈등으로 2019∼2020학년의 미국 대학 내 중국인 학생 증가율이 10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6일 미국 국무부와 국제교육협회(IIE)가 펴낸…

명문 MBA 스쿨, 트럼프 반이민정책에 ‘위기’

미국 톱20 대학원 외국인 학생 14% 감소 미국 유수의 경영 전문대학원(MBA)에서 외국인 학생들의 ‘엑소더스'(대탈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반이민정책부터 전염병 팬데믹(대유행)에 따른 온라인 수업까지 겹치며 외국 학생들이 미국 MBA를 외면하고 있다고…

올해 조지아주 최고 학군은 어디?

니치닷컴, 뷰포드시 교육청 1위…귀넷은 10위 그쳐 뷰포드시 교육청이 올해도 조지아주 최고의 학군으로 선정됐다. 재정 전문 사이트인 니치닷컴(Niche.com)이 선정한 ‘2021학년도 조지아주 최고 학군’ 순위에서 뷰포드시는 전체 182개 교육청 가운데 1위를 차지하며…

마크 베커 조지아주립대 총장 퇴임

12년간 재임하며 조지아 최대 대학으로 성장시켜 조지아주립대(GSU)의 마크 베커 총장이 내년 6월 사임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조지아공립대 시스템(USG)은 이날 성명을 통해 “베커 총장의 탁월한 리더십으로 조지아주립대는 학생 성취도에서 전국적인 혁신의 기준을…

에모리 21위, 조지아텍 35위, UGA 47위

US뉴스 2020 전국 대학 랭킹 발표…프린스턴 1위 US뉴스&월드리포트가 매년 선정해 발표하는 미국 대학 랭킹 2020년 조사에서 조지아주 3개 대학이 톱50에 들었다. US뉴스가 14일 발표한 순위에 따르면 에모리대학교는 전체 21위를 기록해…

“한국학교 교육과정, 영어로 소개합니다”

낙스, 한국어 학습 표준교육과정 안내서 번역 출간 연방정부 비영리단체인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회장 오정선미)는 한국어 학습 표준교육 과정 안내서를 영문으로 번역해 최근 출간했다고 1일 밝혔다. ‘NAKS 한국어 학습 표준교육과정’은 교육 과목과 수준, 내용을…

학자금 융자, 올해 연말까지 상환 유예

트럼프 행정명령 발효…’제로’이자도 유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8일 발표한 행정명령 가운데 하나였던 대학 학자금 융자(Student Loans) 상환유예 연장이 공식 발효됐다. 연방 교육부에 따르면 벳시 디보스 장관은 지난 19일자로 대통령…

귀넷 대면수업 시작…풀턴은 9월 8일부터

K, 1, 6, 9학년 26일부터 등교…전체 44%가 대면수업 선택 풀턴카운티는 노동절 연휴 이후 시작…교사들은 이미 출근 조지아주의 최대 교육청이자 한인학생들이 다수 재학중인 귀넷카운티 교육청이 26일 단계적 대면수업 1단계에 돌입했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