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 주지사 경선 ‘켐프 34% vs. 퍼듀 34%’

트럼프 지지선언으로 퍼듀 지지율 급상승해 동률 지난 6일 조지아 주지사 출마선언을 한 데이비드 퍼듀 전 연방상원의원의 지지율이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폭스 5 애틀랜타가 ‘인사이더 애드밴티지 폴’에 의뢰해 6일 실시한 여론조사…

데이비드 퍼듀, 조지아 주지사 출마 선언

전 연방상원의원, 트럼프 권유로 ‘켐프 저격’ 나서 공화당 심각한 분열 예고…트럼프 영향력 ‘가늠대’ 데이비드 퍼듀 전 연방상원의원(공화)이 6일 조지아 주지사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퍼듀 전 의원은 이날 공개한 동영상을…

조지아 ‘포트 베닝’ 기지 이름 바뀐다

컬럼버스 육군 보병 사령부, 남부군 장군 이름 사용해 국방부 2024년 개명 결정…오거스타 포트 고든도 포함 조지아주를 대표하는 대형 군기지인 컬럼버스 ‘포트 베닝(Fort Benning)’의 이름이 바뀐다. 3일 AJC에 따르면 국방부는 오는…

미국 최초 흑인여성 주지사 나오려나

민주당 스테이시 에이브럼스, 1일 조지아 주지사 출마선언 켐프 주지사와 ‘리매치’ 유력…조지아 첫 흑인 주지사 도전 조지아주 민주당의 유력 인사인 스테이시 에이브럼스가 2022년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다. 지난 2018년 주지사 선거에도…

[이상연의 미국정치 이야기] 16.게리멘더링의 정치학

주의회 장악한 조지아주 공화당, 연방의회 의석까지 좌우 주의회가 연방 지역구 변경 가능…’경쟁없는 선거판’ 우려 지난 22일 조지아주 상원과 하원이 연방하원의 선거구 지도를 다시 획정하는 법안을 통과시켜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에게 보냈습니다.…

조지아주 보훈처 장관의 ‘두 얼굴’

한인에 친숙한 마이크 로비, 성희롱-인종차별 일삼아 여비서, 강제 포옹…흑인 직원엔 ‘쿤타 킨테 마피아’ 한국전 행사 등에 자주 참석해 한인들에게도 친숙한 마이크 로비 조지아주 보훈처 장관이 여비서에 대한 성희롱과 흑인 및…

조지아주, 현대글로비스에 벌금 300만불 부과

지난 2019년 전도된 골든레이호 해양오염 혐의 지난 2019년 9월 8일 조지아주 브런즈윅 인근 해역에서 전도된 자동차 수송선 골든레이호 소유주인 현대글로비스가 해양오염 혐의로 벌금 300만달러를 부과받았다. 24일 AP통신에 따르면 조지아주 환경보호국은…

오소프, 한국서 최태원·정의선과 잇따라 회동

‘SK·현대차 생산거점’ 조지아주 추가 투자·지원 방안 논의한 듯 한국을 방문 중인 존 오소프 조지아주 연방 상원의원이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잇따라 회동했다. SK그룹과 현대차그룹이 조지아주를 미국 생산거점으로 삼아…

조지아주 소아백신 이번 주부터 접종 가능

주보건부 소아백신 14만5천회분 사전 주문…만반의 준비 완료 CDC 접종 권고 발표 즉시 약국과 소아과, 보건센터 등서 접종 자녀 백신접종 놓고 부모들 찬반 엇갈려..전문가 “지금이 기회” 연방 식품의약국(FDA)이 29일 5-11세 어린이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