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여성, 수영하다 벼락맞아

타이비 아일랜드 비치서…CPR 후 병원 후송

조지아주 휴양지인 타이비 아일랜드 비치에서 수영을 즐기던 여성 1명이 번개에 맞아 병원으로 긴급후송됐다.

타이비시 당국은 12일 “오후 3시30분경 17번가 인근에서 수영을 하던 여성 1명이 낙뢰 피해를 당해 긴급출동한 응급구조요원이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한뒤 병원으로 후송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타이비 아일랜드 당국은 피해자의 신원이나 회복 상태는 공개하지 않았다. 12일 하루 조지아주 대서양 해안 지역에는 잦은 낙뢰와 강풍이 이어졌다.

번개가 내리치는 모습/(Free-Imag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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