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측근 의원, FBI 본부 앨라배마로 이전 추진

짐 조던 하원 법사위원장, 수사에 반감…FBI “DC 인근에 유지해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꼽히는 공화당 중진 의원이 연방수사국(FBI)의 본부를 수도 워싱턴DC에서 남부 앨라배마주로 이전하려는 계획을 추진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1일 공화당이…

[단독] 현대차그룹, 앨라배마 원전 사업 진출

현대엔지니어링 투자사 USNC, 2억32000만달러 투자 개즈덴시에 미국 최초 초소형모듈 원전 생산시설 건설 4세대 초고온 가스로 초소형모듈원전(MMR) 전문기업 USNC(Ultra Safe Nuclear Corporation)가 2억3200만달러(한화 3000억원)을 투자해 최초의 상업용 소형원전 생산시설을 건설한다. USNC는…

캐나다 산불 연기 앨라배마 까지 위협

바이든 대통령, 트뤼도 캐나다 총리에게 전화해 지원 약속 캐나다 동부 퀘벡주를 중심으로 발생한 산불 연기가 미국 동부 지역을 뒤덮은 데 이어 미국 남부 지역까지 위협하고 있다. 7일지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캐나다…

제네시스 GV70 내연차도 앨라배마서 만든다

3억달러 투자해 연말부터 생산…엘란트라는 생산 중단 현대차그룹이 몽고메리에 위치한 미국 앨라배마 공장(HMMA)에서 제네시스 GV70 전기차에 이어 내연기관 모델도 생산한다. 26일 카스쿱스 등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들에 따르면 제네시스 미국판매법인(GMA)은 GV70 생산을…

서연이화, 앨라배마 셀마 공장 확장

싼타페 MXSA 생산 위해…420만불 투자해 60개 일자리 창출 현대차 그룹 협력업체인 서연이화가 앨라배마 셀마에 위치한 생산 공장 증설을 결정했다. 앨라배마주 경제개발청(Economic Development Authority)은 서연이화가 420만달러를 투자해 60개의 신규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라고…

우주사령부 앨라배마주 이전 꺼리는 이유는?

NBC “바이든 정부, 낙태금지법 엄격해 이전 계획 중단 가능성” 조 바이든 행정부가 앨라배마주의 강력한 낙태 금지법을 이유로 우주사령부를 앨라배마주로 이전하려던 계획을 중단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 NBC 방송이 15일 보도했다. NBC는…

현대글로비스 앨라배마 창고도 아동노동위반

노동당국, 스태핑 업체 3곳에 각 5천불씩 벌금 부과 지난해 현대차·기아 협력업체가 아동노동법 위반 혐의로 연방 법원으로부터 벌금을 낸 가운데, 현대차그룹 물류기업인 현대글로비스 창고에서도 아동노동법 위반 혐의가 적발돼 채용알선 업체가 벌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