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시피·인디애나주 고교서 개학 첫날 양성 판정 코로나19 사태 속에 학교가 새 학년도에 문을 여는 것을 두고 논란이 분분한 가운데 대면 수업을 재개한 일부 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미시시피주…

조지아 공립학교, 첫 대면수업 실시

제퍼슨시 교육청 31일 개학…마스크 의무화 안해 SK이노베이션 공장이 건설중인 잭슨카운티 내에 위치한 제퍼슨시 교육청이 31일 대면수업으로 가을학기를 시작했다. 조지아주 공립학교 가운데 가장 먼저 개학한 제퍼슨시 교육청은 이날 2020~2021년 학기 개학식을…

아이비리그도 ‘허리띠’…총장 연봉 줄줄이 삭감

코로나19에 재정압박 가중…8곳중 4곳, 최고 25% 감봉 천문학적 기금(endowment)을 자랑하는 미국의 ‘부유한’ 명문사학들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찬바람을 피해가진 못하고 있다. 전국적인 경기침체로 재정 압박이 커지면서 총장 연봉도 잇따라 삭감되고…

계획표 작성하고 운동·대화 등으로 스트레스 극복 잠자리 드는 시간 중요…운동으로 숙면 유도해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덮치면서 원격 수업이 새로운 일상이 된 시기에 어린이 정신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법이 소개됐다. 아직…

저위험 지역·마스크·거리두기 등 요건 갖춰야 개학 미국 최대 교사 노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적절한 안전대책 없이 개학할 경우 소속 교사의 파업을 허용키로 했다. 전국 170만명이 회원으로 있는 미국교사연맹(AFT)은 28일…

에모리대, 코로나19에 임금 깎는다

연봉 7만5천불 이상 교직원 5% 일괄 삭감 조지아주 최고의 사립대학인 에모리대학교가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교직원들의 임금을 일괄 삭감한다고 발표했다. 대학측은 28일 교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연봉 7만5000달러 이상의 교직원의 임금을…

[속보] “100% 온라인 수강 신입 유학생 입국 금지”

ICE “지난 3월 9일 기준 미등록 유학생, 비자발급 어려워” 기존 유학생 추방지침 철회하고 신입생으로 타깃 전환해 연방 이민당국이 가을학기에 100% 온라인 수강하는 신입 유학생들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로이터통신이 24일 보도했다. 국토안보부…

풀턴 교육청 “단계적으로 대면수업 하겠다”

“노동절 연휴 이후 상황 따라 4단계로 정상화” 발표 신규 확진률 따라 실시 결정…주 1회 통학부터 시작 오는 8월17일 100% 온라인 수업으로만 가을학기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던 풀턴카운티 교육청이 23일 학기중 단계적 대면수업을…

조지아 초중고교, 예정대로 개학한다

켐프 주지사 ‘9월8일 일제 개학’ 추진하다 포기 대면수업 권유를 위해 조지아주 초중고교의 개학을 노동절 연휴 이후인 9월 8일로 일제히 늦추려고 했던 조지아 주정부의 계획이 결국 무산됐다. 조지아주 교육위원회는 23일 열린…

조지아주 초중고교 9월 8일에 개학?

주교육위, 23일 결정할 듯…카운티 교육청 “혼란스럽다” 최종결정 권한 카운티에 있지만 주정부 “비상상황”주장 조지아주 교육위원회가 주내 초중고교의 개학을 9월 8일로 일괄적으로 연기하는 방안을 23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AJC에 따르면 교육위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