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치킨 너겟에 화상입었다”

플로리다 부모, “4살 딸 허벅지에 떨어져” 1만5천불 요구 플로리다의 부모가 맥도날드의 뜨거운 치킨 너겟 탓에 어린 딸이 화상을 입었다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10일 지역 방송 등에 따르면 브로워드 카운티에…

디즈니월드 반입 금지 물품은?

폭축, 장난감총 등 금지…셀카봉, 삼각대도 못 들여가 여름방학을 맞아 플로리다 올랜도 디즈니월드 관람을 계획하는 가족들을 위해 디즈니측이 반입 금지 물품 목록을 다시 홍보하고 있다. 특히 최근 2명의 관람객이 놀이공원 가운데…

플로리다행 비행기가 왜 자메이카에?

항공사, 게이트 변경 안 알려주고 여권검사도 안해 프론티어 항공 여객기를 타고 필라델피아에서 플로리다 잭슨빌로 가려던 승객이 항공사의 잘못으로 잭슨빌에서 900마일 이상 떨어진 자메이카행 여객기에 오르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7일 현지…

디샌티스, 무역사절단 이끌고 25∼26일 한국 방문

한덕수 국무총리·김동연 경기지사 면담…”경제협력 확대 모색” 공화당의 유력한 대선 경선 주자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가 내주 한국을 방문한다. 플로리다주지사실은 디샌티스 주지사가 국제무역사절단을 이끌고 일본, 한국, 이스라엘, 영국을 순방한다고 20일 성명을 통해 밝혔다.…

플로리다, 12학년까지 성정체성 교육금지

주교육위 신규 규칙 처리…디샌티스 공화 경선 출마 앞두고 길닦기 플로리다주가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성 정체성 및 젠더 교육 금지 조치를 한국의 고등학교 3학년에 해당하는 12학년까지로 확대했다. 워싱턴포스트(WP)와 로이터 통신은 19일…

디샌티스 “디즈니월드 옆에 교도소 건설” 으름장

“유휴부지 활용방안 검토”…’성소수자 차별정책’ 두고 디즈니와 마찰 지속 기자회견장에 들어서는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공화당의 잠룡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디즈니월드 옆 유휴부지에 교도소를 세울 수도 있다고…

실리콘밸리 엑소더스 스타트업 마이애미로

작년 벤처투자 금액·거래 2년전보다 19%·10% 증가 그쳐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 투자총액 비중 2012년 이후 최저 실리콘밸리 은행 모습.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코로나19를 거치면서 미국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가 스타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