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앨라배마 공장 300명 신규 채용

싼타크루즈 픽업트럭, 신형 투싼 SUV 생산 위해 몽고메리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앨라배마 공장(HMMA)이 올해 약 300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은 24일 “싼타크루즈 픽업 트럭과 신형 투싼 SUV 생산을 위해…

앨라배마대 부총장, 성매매 시도하다 체포

경찰 함정수사에 단속…체포 직후 사표 제출 앨라배마대학교(UA)의 학생 생활 담당 부총장이 성매매를 시도하다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20일 앨라배마대 교내 신문인 크림슨 화이트에 따르면 이 대학 마이런 포프 부총장이 최근…

아마존 앨라배마 창고, 노조 설립 재투표 개시

‘무노조 경영’ 다시 시험대…내달 25일까지 우편투표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의 첫 미국 내 노조 결성 여부가 걸린 투표 절차가 시작됐다. 뉴욕타임스(NYT)는 4일 연방 노동관계위원회(NLRB)가 앨라배마주 배서머의 아마존 물류창고 직원들을 상대로…

[포토뉴스] 켐프 주지사, 기아 조지아 공장 방문

신형 스포티지 SUV 생산 축하…”고용 창출에 감사”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지난 1일 웨스트포인트에 위치한 기아 조지아 공장을 방문했다. 켐프 주지사는 이날 기아의 스포티지 SUV 신형모델 생산을 축하하기 위해 공장을…

앨라배마 마쓰다-도요타 “직원 1200명 채용”

양산 돌입한 헌츠빌 공장, 마쓰다 CX-50 생산 예고 앨라배마주 헌츠빌의 마쓰다-도요타 합작공장(Mazda Toyota Manufacturing United States, MTMUS)이 1200명의 신규 직원 채용에 나섰다고 27일 지역 언론인 AL닷컴이 보도했다. 2500에이커 부지에 건설된…

한국 비료 생산업체  ‘누보’ 앨라배마 진출

도단시에 코팅비료 공장 설립…동남부 원예시장 공략 한국 원예용 비료 전문기업이 앨라배마에 진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술기반 농업전문 기업 누보(대표 김창균, 이경원)는 시애틀 법인에 이어 앨라배마주 도단(Dothan)시에 지사를 추가 설립했다고 24일…

이번엔 돼지 신장 신체 이식…사흘간 기능

뇌사자에 유전자 조작한 돼지 신장 이식 수술 체외 신장이식과 심장이식 성공 이어 ‘희소식’ 앨라배마대 의료진이 유전자 조작 돼지의 신장을 뇌사한 남성의 체내에 이식 수술하는 장면. 앨라배마대 의료진은 이번 수술 성공에…

미국인 친구들에게 영어-미국문화 배우세요

어번대 코리아센터-세종학당 ‘코리안 버디 프로그램’ 실시 앨라배마주 어번대학교에 위치한 한국 홍보기관인 코리아센터와 한글 교육기관 세종학당은 20일 “이번 봄학기부터 코리안 버디 프로그램(Korean Buddy Program)’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현지 미국인 친구나…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 이틀간 가동 중단

“반도체 공급 부족 탓”…20일부터 정상 가동 몽고메리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앨라배마 공장이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이틀간 생산을 중단했다. 19일 현지 매체 WSFA 등에 따르면 몽고메리 현대차 공장은 18일과 19일 생산을 중단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