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미스 앨라배마도 반했다

제시카 앨버그, 콘서트 의상 입고 “너무 좋아요”

미스 앨라배마 출신 배우 제시카 알버그(Jesica Ahlberg)가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콘서트에서 입었던 의상을 착용하고 ‘인증샷’을 올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시카 알버그(28)는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너무 좋아서 가져야만 했다””(So good I had to have it)라는 문구와 함께 정국의 옷을 입은 사진을 올렸다.

어번대학교 출신으로 지난 2014년 미스 앨라배마에서 우승했던 알버그는 정국이 지난 14일 온라인 콘서트에서 입었던 흰색 티셔츠로 사람의 갈비뼈가 그려진 독특한 디자인이다.

그녀는 “너무 커서 소매를 3번이나 접어야 했다”는 설명과 함께 핫팬츠와 함께 정국의 티셔츠를 착용했다. 앨버그는 이어 BTS 팬클럽이 리트윗한 자신의 게시물을 다시 소개하며 BTS의 팬임을 다시 확인시켜줬다.

제시카 앨버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