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루 확진자 12만5천명…조지아는 5천명

반년 만에 최대치…입원환자 절반이 남부 8개주서 나와 루이지애나 레이크찰스 메모리얼병원 중환자실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환자를 돌보고 있다. [AFP=연합뉴스]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인 ‘델타 변이’가 미국을 휩쓸면서 이 나라의 하루 평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조지아주 코로나 돌파감염 확률 0.3%

백신접종 완료 426만명 가운데 1만3332명 양성반응 입원 198명-사망 105명…미접종자는 6391명 사망해 조지아주 보건부가 백신접종 완료자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이른바 ‘돌파감염’ 관련 통계를 13일 발표했다. 보건부 홈페이지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

귀넷카운티 학교, 1주일간 483명 확진

121명은 감염 의심…아처고교 17명으로 최다 조지아주 최대 교육구인 귀넷카운티 공립학교에서 교직원 및 학생들의 코로나 감염이 급증해 우려를 낳고 있다. 12일 귀넷카운티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4일 개학 이후 1주일만에 총 483명의…

“14일에 백신 맞으면 100불 드립니다”

디캡카운티, 갤러리 앳 사우스디캡몰에서 접종행사 조지아주 메트로 애틀랜차의 디캅카운티 보건국과 소방국은 오는 14일(토) 갤러리 앳 사우스디캡 쇼핑몰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는…

대법원 “코로나 이유로 퇴거 유예는 위헌”

뉴욕주 소송서 집주인 승소…다른 지역도 소송 이어질 듯 연방 대법원이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세입자의 강제 퇴거를 막은 뉴욕시의 조치가 위헌이라고 결정했다. 코로나19 퇴거 유예 지지자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에…

CNBC “마요클리닉 분석결과 60% 이상 우수” 모더나 백신이 화이자 백신보다 돌파감염에 걸릴 확률이 60%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CNBC가 12일 보도했다. 돌파감염은 백신 접종을 2차까지 완료해도 코로나19에 감염되는 것을 일컫는다.…

조지아주 4개 카운티 온라인 수업 전환…병원은 인력 부족 하루 평균 확진 12만명대…SF 식당·술집 접종증명 의무화 캘리포니아 주립대의 백신 접종 의무화 조치에 따라 11일 캘리포니아의 롱비치 캘리포니아 주립대 이동식 백신 접종소에서…

“면역력 강화 위해 불가피…접종했던 백신과 같은 종류 맞아야”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12일 모든 사람이 어느 시점에는 면역력의 연장·강화를 위한 부스터샷(추가접종)을 맞아야 할 것…

 FDA, 코로나19 고위험군에 ‘부스터 샷’ 승인

장기 이식·암 환자 등 전체 성인의 3% 미만 대상 2차 접종 최소 28일 이후…얀센백신은 언급없어 코로나19 백신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연방 식품의약국(FDA)은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고위험군을 상대로 백신 3차 접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