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회서 고교생에 술먹이고 외설적 춤까지

플로리다 여교사 체포…음란 메시지 전송 혐의도 기독교 계열 사립학교의 여교사가 학교 공식 무도회에서 남학생에게 술을 먹이고 외설적인 춤까지 춘 혐의로 체포됐다. 7일 플로리다 테일러카운티 경찰은 포인트 오브 그레이스 크리스천 스쿨의…

“확률 10억분의 1″…박테리아 생굴 먹고 사망

플로리다 남성 2명 잇달아 비브리오 패혈증 감염 플로리다 남성 2명이 생굴을 먹고 연이어 사망해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18일 플로리다 선-센티넬지에 따르면 포트 로더데일의 ‘러스틱 인 크랩하우스’ 식당에서 생굴을 먹은 남성…

고속도로서 만취한 채 골프카트 몰다 체포

“카트 운전 합법…뉴스서 봤다” 주장…가방에서 위스키병 발각 플로리다 여성이 I-95 고속도로 선상에서 음주 상태로 골프 카트를 운전하다 체포됐다. 플로리다 고속도로 순찰대는 30일 중부 브레바드 카운티 I-95 북쪽 고속도로에서 골프 카트가…

“범죄 많아서”…시카고→마이애미 본사 이전

헤지펀드 시타델,”출근길 강도에 총기위협, 흉기 찔린 사원도…인재 채용 어려워” 510억 달러(약 66조 원)의 자금을 운용하는 대형 헤지펀드 시타델이 ‘범죄도시’ 시카고를 떠나기로 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4일 케네스 그리핀 시타델 최고경영자(CEO)가 사원들에게 메일을 통해…

플로리다서 사상 최악 ‘수막구균’ 전염

치명률 높은 뇌수막염 일으켜…동성애 남성 위주 전파 27건 확인돼 이미 7명 사망…관련 백신 빨리 접종해야 플로리다에서 뇌수막염 등 수막구균 관련 질병(meningococcal disease)이 무섭게 확산돼 보건 당국이 예방 접종을 당부하고 나섰다.…

트럼프, ‘잠재적 경쟁자’ 플로리다 주지사 경계

‘초기 경선지’ 뉴햄프셔 여론조사서 트럼프 눌러…서부보수회의 조사도 1위 강경 보수 성향 ‘리틀 트럼프’…전반적 여론조사에선 트럼프가 압도적 우위 공화당의 2024년 대선 후보로 론 드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두각을 나타내는 조사가 연이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