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경찰서장, 도로서 골프카트 몰다 적발

 “나 옆동네 서장인데”…”직위 이용해 단속 무마” 논란일자 결국 사직 교통단속 피하려 입김 행사한 경찰서장(뒤쪽) [NBC 방송 캡처] 플로리다에서 골프 카트를 타고 일반도로를 주행하다가 단속에 걸리자 “나는 경찰서장”이라며 압력을 행사한 현직…

딜러서 시운전 하다 충돌사고…1명 사망

플로리다 닛산 대리점서 시승 마치고 복귀하다 사고   플로리다의 한 자동차 판매점에서 시승을 위해 차량에 올랐던 여성이 충돌 사고로 사망했다. WFLA-TV는 26일 오후 5시 42분경 데이븐포트 거주자 클리포드 웜(86)씨가 윈터…

위탁아동 성적학대 남성 ‘징역 170년형’

플로리다서…생후 18일부터 10대 청소년까지 성착취 플로리다의 한 남성이 위탁 부모로서 자신이 돌보고 있는 최소 18명의 자녀를 성적으로 착취한 혐의로 170년형을 선고 받았다. WFTV에 따르면 플로리다 중부 검찰의 보도자료에서 샌포드의 저스틴…

올랜도 디즈니월드 입장권 또 인상

3년 만에 다시 올려…매직 킹덤 124~189달러 올랜도 디즈니 월드는 15일 놀이공원 입장티켓 가격을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가격 인상은 연간 정기권 뿐만 아니라 하루 입장을 위한 기본 티켓에도 적용되며, 새로운 가격은 12월…

40대 여성, 주차장 다툼에 칼 휘둘러

플로리다 아파트 단지서…서로 “내 자리” 싸움 플로리다의 한 여성이 아파트 단지의 주차장 자리를 놓고 다툼을 벌이던 중 장검(Sword)을 휘두르다 경찰에 체포됐다. 14일 지역 언론에 따르면 피넬러스카운티 셰리프국은 퀴아나 매닝(41)을 가중…

책임론에도…트럼프 15일 대선출마선언 강행 예고

플로리다 자택에 언론 초청…주변 만류에도 ‘마이웨이’ 고집 입지 축소·경쟁자 부상에 예고대로 출마하며 기선제압 포석 공화당이 중간선거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두면서 책임론에 휩싸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5일 2024년 대선 도전…

슈퍼스타 커플 톰 브래디-지젤 번천, 13년만에 결별

미국프로풋볼(NFL)에서 역대 최고 쿼터백으로 꼽히는 톰 브래디(45)와 브라질 출신 슈퍼모델 지젤 번천(42)이 13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내기로 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8일 브래디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성명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브래디는 양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