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앨라배마 한인들 ‘풀뿌리 컨퍼런스’ 개최

북앨라배마한인회 정치참여 행사…80여명 참석 앨라배마주 한인들이 지난 22일 헌츠빌에서 ‘풀뿌리 컨퍼런스’를 열고 한인사회의 정치력 신장과 한인 차세대 정치 참여 방안을 논의했다. 북앨라배마한인회(회장 양미경)가 주최하고 어번대 코리아코너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이날…

“전기차보조금, 미국기업 4곳에 집중…현대차 불리”

현대차 “IRA 핵심조항 활용”…리스판매 확대·합작공장 건설 가속 기아 아메리카 “단기 경쟁력 하락 우려…전체 산업에 끔찍한 일” “IRA 전기차보조금, 테슬라 등 美기업 4곳에 집중…현대차 불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세부지침에 따라…

앨라배마주 10대 생일파티서 4명 총격 사망

켄터키 루이빌에서도 2명 사망·4명 부상…바이든, 총기규제 압박 앨라배마주에서 10대들의 생일파티에서 총격이 일어나 4명이 숨지고 최소 15명이 부상을 당했다. 16일 AP통신과 CNN 등은 앨라배마 사법당국을 인용, 전날 밤 10시30분께 앨라배마 동부에…

임윤찬, 앨라배마 등 미국투어 일부 취소

중이염으로  2주간 비행 금지 진단…”빠른 회복 중” 반클라이번 콩쿠르서 연주하는 임윤찬 [ⓒ반클라이번콩쿠르/목프로덕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반 클라이번 위너스 콘서트 미국 투어 일부 일정이 연주자의 건강…

“헤어스타일 이유 해고”…현대차 81만불 배상

흑인 여성 근로자, 앨라배마 공장 상대 인종차별 소송 법원 “드레드록 스타일 문제삼아 해고 협박 후 보복” 몽고메리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HMMA)이 흑인들이 주로 하는 밧줄 모양의 땋은 머리인 ‘드레드록(dreadlocks)’를 이유로 여성…

한화첨단소재, 앨라배마 공장 증설

오펠라이카 공장에 2060만불 투자…전기차 부품 생산 대비 자동차 부품업체인 한화첨단소재가 앨라배마 오펠라이카 공장에 추가 투자를 실시해 전기차 부품 생산에 대비한다. 오펠라이카 시의회는 지난 21일 열린 회의에서 “한화첨단소재 미국공장이 2030만달러를 투자해…

동남부 한밤중 토네이도…미시시피주서 23명 사망

한밤 골프공만한 우박에 “잔해 6마일 상공까지”…3개주 정전피해 전문가 “초대형 폭풍인 슈퍼셀”…바이든 “가슴 찢어져, 모든 지원” 미시시피주를 강타한 토네이도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강력한 토네이도가 동남부 지역을 덮쳐 최소 23명이…

현대차·기아 SUV 판매비중 70% 돌파…연 100만대

SUV 중심 지속적 믹스 개선에 미국법인 수익도 상승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선호도가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시장에서 판매하는 차량 10대 중 7대가 SUV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현대차·기아의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