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틀랜타 등 대도시에 95억불 투자”

10여개주에 사무실·데이터센터 확충…애틀랜타엔 새 오피스 설립 세계 최대 검색엔진 업체 구글이 올해 미국에서 사무실과 데이터센터 확충에 약 95억달러(약 11조6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투자액 70억달러(약 8조6000억원)보다 증가한…

[영상] 애틀랜타 공항 게이트 직원에 주먹질

40대 남성, 사우스웨스트 항공기에서 쫓겨나자 직원에 화풀이 지난 22일 애틀랜타 공항에서 게이트 요원을 폭행하고 난동을 부린 승객이 경찰에 체포됐다. 애틀랜타 경찰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사건은 네바다주 핸더슨 거주자 코티니 드러몬드(44)가 탑승한…

[포토뉴스] 조지아 여성 키보다 더 큰 물고기 낚아

31파운드 2온스 ‘롱노즈 가아’ 잡아…조지아주 신기록 조지아주 아데어스빌에 거주하는 여성 낚시인이 최근 ‘롱노즈 가아(Longnose Gar)’를 잡아 주 신기록을 세웠다. 조지아 천연자원국(GDNR)에 따르면 지난 19일 레이첼 해리슨이 롬(Rome)시 근처 쿠사 강(Coosa…

스와니 I-85서 대형 교통사고…1명 숨져

밴 차량 갓길에 임시 주차한 트레일러 들이받고 불길 휩싸여 지난 21일 오후 1시경 귀넷카운티 스와니시 I-85 고속도로 북쪽방면 111번 출구 램프에서 밴 차량과 대형 트레일러가 충돌하면서 화재가 발생해 뷰포드 거주자…

딸 살해 뒤 아버지도..조지아 가정의 비극

트랜스젠더 딸 정신질환 앓아… 가족들 트라우마 시달려 아들 “총격 발생 몇 시간 전에도 이상 징후 보이지 않았다” 조지아주에서 아버지가 자신의 딸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하고 자신도 목숨을 끊는 비극적인 사건이…

아파트 보수 도중 계단 붕괴…인부 숨져

온두라스 출신 세 아이 아빠, “고향 돌아가 집 지을 계획이었는데…” 애틀랜타시 한 아파트 단지에서 콘크리트로 된 계단통(stairwell)이 떨어지면서 아래에서 보수 작업을 하던 인부 1명이 숨졌다. 애틀랜타 소방국에 따르면 사고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