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토네이도로 23명 부상…앨라배마도 영향권
오늘 테네시주 등 동남부 지역 덮칠 듯…허리케인급 강풍도 예고 토네이도로 파괴된 텍사스주 마을의 한 건물 [트위터] 강력한 회오리바람인 토네이도가 미국 텍사스주 중부의 한 마을을 강타하면서 23명의 부상자가 나왔다. 13일 AP…
오늘 테네시주 등 동남부 지역 덮칠 듯…허리케인급 강풍도 예고 토네이도로 파괴된 텍사스주 마을의 한 건물 [트위터] 강력한 회오리바람인 토네이도가 미국 텍사스주 중부의 한 마을을 강타하면서 23명의 부상자가 나왔다. 13일 AP…
뉴저지주 교사, 3학년 학생 ‘하임리히법’ 으로 질식 위기서 구조 교실에서 물을 마시다 생수병 뚜껑이 목에 걸린 학생을 구조한 뉴저지주 교사의 영웅적인 행동이 화제다. NJ닷컴(NJ.com)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6일 오전 이스트…
10여개주에 사무실·데이터센터 확충…애틀랜타엔 새 오피스 설립 세계 최대 검색엔진 업체 구글이 올해 미국에서 사무실과 데이터센터 확충에 약 95억달러(약 11조6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투자액 70억달러(약 8조6000억원)보다 증가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고기 사진 한 장이 화제가 됐다. 서울의 한 식당에서 비계가 가득한 부위를 삼겹살이라고 내와 누리꾼들의 분노를 산 것이다. ‘국민 메뉴’, ‘소울 푸드’ 등으로 불리는 삼겹살, 어떻게…
40대 남성, 사우스웨스트 항공기에서 쫓겨나자 직원에 화풀이 지난 22일 애틀랜타 공항에서 게이트 요원을 폭행하고 난동을 부린 승객이 경찰에 체포됐다. 애틀랜타 경찰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사건은 네바다주 핸더슨 거주자 코티니 드러몬드(44)가 탑승한…
차량 전봇대 들이받아…수천명 정전 피해 23일 오전 귀넷카운티 로렌스빌 하이웨이와 플레즌힐 로드 교차로 인근에서 발생한 사고로 전력공급업체인 조지아파워(Georgia Power) 고객 1954 가구가 정전 피해를 겪었다. 경찰에 따르면 정전 사태는 이날…
31파운드 2온스 ‘롱노즈 가아’ 잡아…조지아주 신기록 조지아주 아데어스빌에 거주하는 여성 낚시인이 최근 ‘롱노즈 가아(Longnose Gar)’를 잡아 주 신기록을 세웠다. 조지아 천연자원국(GDNR)에 따르면 지난 19일 레이첼 해리슨이 롬(Rome)시 근처 쿠사 강(Coosa…
밴 차량 갓길에 임시 주차한 트레일러 들이받고 불길 휩싸여 지난 21일 오후 1시경 귀넷카운티 스와니시 I-85 고속도로 북쪽방면 111번 출구 램프에서 밴 차량과 대형 트레일러가 충돌하면서 화재가 발생해 뷰포드 거주자…
트랜스젠더 딸 정신질환 앓아… 가족들 트라우마 시달려 아들 “총격 발생 몇 시간 전에도 이상 징후 보이지 않았다” 조지아주에서 아버지가 자신의 딸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하고 자신도 목숨을 끊는 비극적인 사건이…
온두라스 출신 세 아이 아빠, “고향 돌아가 집 지을 계획이었는데…” 애틀랜타시 한 아파트 단지에서 콘크리트로 된 계단통(stairwell)이 떨어지면서 아래에서 보수 작업을 하던 인부 1명이 숨졌다. 애틀랜타 소방국에 따르면 사고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