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대형 허리케인 온다…’밀턴’ 9일 플로리다 상륙

플로리다와 동남부 주민들이 잇따른 허리케인에 긴장하고 있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플로리다를 향해 북상 중인 열대성 태풍 ‘밀턴’의 위력이 허리케인 4등급으로 상향돼 플로리다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허리케인의 등급은 위력에 따라 1∼5등급으로…

마이애미 순회영사 서비스 실시

총영사관 10월24-25일 이틀간 한인장로교회 애틀랜타 총영사관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인근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마이애미한인장로교회에서 오는 10월 23(수)일과 24일(목) 이틀간 순회영사 서비스를 실시한다. 시간은 23일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24일은 오전 8시30분부터 11시까지이며…

허리케인으로 플로리다 해변에 코카인 밀려와

총 25개 상자·31㎏, 100만불 상당…행인이 발견해 신고 허리케인 ‘데비’로 인해 플로리다 해변에 밀려온 코카인 상자들 [국경순찰대 새뮤얼 브릭스 X] 허리케인 ‘데비’가 미국 플로리다주를 강타한 뒤 해변에 다량의 코카인이 떠밀려 왔다고…

허리케인 ‘데비’ 상륙…5명 사망

조지아 사바나 등 홍수…항공편 취소 잇달아 플로리다에 카테고리 1 허리케인으로 상륙한 ‘데비’가 5일 아침 강력한 비를 뿌린 후 조지아 남부로 이동했다. ‘데비’는 현재 열대성 폭풍으로 약화됐지만 플로리다에서 어린이 2명을 포함해…

미국서 가장 위험한 해변 10곳은?

톱10 모두 플로리다 위치…허리케인에 상어 위험까지 폭스뉴스는 9일 상해사고 전문 로펌인 심린(Simmrin)의 자료를 인용해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해변 순위를 보도했다 . 허리케인 발생과 상어 공격, 그리고 역류와 같은 서핑 존…

살모넬라균 감염 우려 오이 리콜

플로리다산 조지아 등 14개주서 판매 플로리다의 한 농장에서 생산돼 조지아주를 비롯한 14개 주로 배송된 오이가 살모넬라균 감염 우려로 리콜됐다. 연방 식품의약국(FDA)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플로리다주 델레이 비치에 위치한 프레쉬 스타트(Fre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