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계 남편, ‘최악의 아내 살인’ 체포

플로리다 21세, 좋아하는 노래 틀고 목 찔러 살해 아내 욕조서 피흘려 숨질 때까지 손잡고 현장지켜 플로리다의 한 아시아계 남성이 아내를 끔찍한 방법으로 살해해 충격을 주고 있다. 23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알타몬티…

자살로 보였던 남성, 2살 아들 오발에 숨져

플로리다서, 마약 혐의 보호관찰 받던 부모…총기 불법소지 엄마 체포 총기 방아쇠 [연합뉴스 자료사진] 총기참사가 끊이지 않는 미국에서 이번에는 20대 남성이 2살배기 아들이 실수로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dpa통신…

플로리다 고교, 추첨 상품으로 총기 제공

차터스쿨 펀드레이징 위해…100달러 내면 추첨티켓 플로리다주의 한 고등학교가 추첨을 통해 권총과 산탄총, AK-47 소총 등을 제공해 논란이 되고 있다. 1일 온라인 매체 인사이더에 따르면 주도 탤러해시에서 1시간 가량 떨어진 곳에…

초등생, 문자 메시지로 대규모 총격 위협해 체포

플로리다 5학년 남학생…당국, 체포 동영상까지 공개 전국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플로리다주에서 올해 열 살인 초등학교 5학년 남학생이 문자메시지에 대규모 총격을 가하겠다는 내용을 올렸다가 체포됐다. NBC 방송은 30일…

플로리다서도 원숭이두창 의심 사례 확인

CDC 감염 의심 조사…“해외 여행자, 현재 격리 상태”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플로리다 보건당국은 플로리다 브로워드카운티에서 원숭이두창 감염 의심 사례가 보고돼 정밀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2일 인터넷 매체 액시오스에 따르면 브로워드카운티…

플로리다 다리에 경비행기 추락 1명 사망

마이애미 인근서 세스나172기 추락…탑승객 2명은 생명에 지장 없어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1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인근의 한 다리에 경비행기 1대가 추락해 탑승자 3명 중 1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다고 AP통신이…

마이애미 아파트 붕괴 피해자들에 10억불 배상

지난해 6월 후진국형 붕괴사건…새벽에 12층 무너져 98명 사망 지난해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아파트 붕괴 사고의 피해자, 유족이 최소 9억9700만 달러 규모의 손해배상에 합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무너진 아파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