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직후 추돌 참변…신부 사망, 신랑 중태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서\…음주운전자가 사고 일으켜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에서 결혼식을 마치고 골프카트를 타고 피로연장을 빠져나가던 신혼부부가 음주운전 차량에 치어 신부는 사망하고 신랑은 중태에 빠졌다. 지역 방송인 WCIV-TV에 따르면 지난 28일 밤 폴리 비치에서…

이웃집 마당에 공 주우러 간 6세 총맞아

노스캐롤라이나서, 고삐풀린 ‘묻지마 선제타격’ 초인종에 ‘탕’, 주차 중에 ‘탕’, 어린이한테도 ‘탕’ 농구공 주으러 갔다 이웃의 총격으로 얼굴에 찰과상 입은 6세 소녀 [AP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에서 사적…

공화 장악 노스캐롤라이나 주의회, 총기규제 완화

“총기사고 안타깝지만”…규제 완화 속도 내는 공화당 테네시 초등학교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느슨한 총기규제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높지만 보수성향 주에선 오히려 보란 듯 총기 규제를 완화하고 있다. 29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애플, 샬럿 매장 이례적 폐쇄에 뒷말

총격 탓? 쇼핑몰 부도탓?…매장 측 “내년 초 새 매장 개점 계획 따라 영구 폐쇄” 애플 스토어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의 노스레이크몰에 있는…

주차장 말다툼이 살인으로…26세 엄마 피살

사우스캐롤라이나 크로거서…23세 여성이 총쏴 발렌타인데이 참변…2살 아기 앞에서 피격 사망 지난 14일 사우스캐롤라이나의 한 크로거 주차장에서 26세 여성이 다른 여성과 말다툼을 벌이다 상대 여성이 갑자기 뽑아든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51세 헤일리 “75세 넘는 정치인 정신감정”

바이든·트럼프 직격, 세대교체 바람몰이…”연방의회 임기제한” 지지율은 하위권…트럼프 “마음 가는 대로 하라, 행운을 빈다” 대선 출정식 가진 헤일리 전 유엔주재 미국대사 2024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의 후보 경선에 뛰어든 니키 헤일리…

헤일리 유엔대사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

‘트럼프 나서면 불출마’ 번복…세대교체론으로 트럼프에 견제구 로이터 여론조사서 트럼프 43%·디샌티스 31%…헤일리는 4% 대선 출마 선언하는 헤일리 전 유엔주재 미국 대사 [트위터 캡처]   니키 헤일리(51) 전 유엔 주재 미국 대사가…

한인 마사지 업주, 뇌물 주려다 징역 15개월형

사우스캐롤라이나 윌밍턴시 불법 성매매 스파 업소 단속 동업 중국계 여성은 18개월…연방 수사관에 수천불 제의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불법 마사지 업소를 운영하던 한인 여성이 성매매와 수사관 매수 혐의로 징역 15개월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