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거부한 조지아 의원 2명, 벌금 10만불 넘어

모두 공화당 소속…그린 의원 8만불, 클라이드 의원 3만불 공화당 소속 조지아주 연방하원의원 2명이 의회 내에서 마스크 착용 규정을 수차례 위반해 벌금 10만달러를 물게 됐다. 29일 뉴욕타임스(NYT)정부의 마스크 착용 지침을 비판해온…

엎친 데 덮친 미국…독감도 돌아왔다

작년엔 ‘거리두기’로 역대급 잠잠…”올겨울, 평균 이상의 독감시즌 될 것” 올겨울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미국에 독감도 돌아왔다고 AP통신이 27일 전했다. 독감은 작년 겨울에는 아이러니하게도 코로나19 덕분에 역대급으로 잠잠했다.…

“변이 계속 나올텐데 백신 왜 맞아야 하나”

오미크론에도 백신 거부하는 ‘청개구리’ 미국인 많은 까닭은? 기존 백신, 오미크론 감염 못 막자 접종 필요성 못 느끼기도 백신 불신하는 트럼프 등 공화당 주요 정치인들 언행도 영향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토네이도 피해 한인에 온정의 손길을”

동남부한인회연합회 모금 운동 전개…1월 8일까지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최병일)는 지난 10일 발생한 토네이도로 피해를 본 한인들을 돕기 위해 내년 1월 8일까지 모금 운동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토네이도로 반파된 테네시주 마틴 회관  토네이도는…

오소프 “주한미국대사 빨리 지명해야”

조지아 출신 상원의원 바이든에 서한…”한미 안보강화·경제증진 차원” 존 오소프 연방 상원의원, 주한 미 대사 지명 촉구 [존 오소프 의원실 제공] 연방 상원의원이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11개월째 공석인 주한 미국대사 지명을…

주소득세 폐지?…세탁소-부동산도 판매세 내야

주지사 출마 퍼듀 후보 공약…판매세 12%로 인상 필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원을 받아 조지아 주지사 공화당 경선에 뛰어든 데이비드 퍼듀 전 연방상원의원이 8일 “조지아주 소득세를 전면 폐지하겠다”는 공약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