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서 머리 자르던 5살 총맞아 숨져

집 현관에서 이발하다 피격…이발사도 총맞아 중상 총기 사건이 끊이지 않는 미국에서 이번에는 5살 남자 어린이가 머리를 자르던 중에 총에 맞아 숨졌다. 8일 AP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앨라배마주 베서머의…

동남부 한인단체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4개 단체 합동 신년인사회에 한인 300여명 참석 동남부와 애틀랜타 지역 4개 한인단체가 함께 주최한 2024 합동 신년인사회가 지난 6일 오후 5시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열렸다.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홍승원)와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오영록),…

앨라배마주 미국서 첫 질소가스 사형집행

50대 사형수 이달말 예정…유엔 “검증되지 않은 잔인한 방법” 우려 미국에서 독극물 주사 대신 질소가스를 이용한 첫 사형 집행이 이달 말로 잡혔다. 유엔 인권 전문가들은 새로운 방식의 사형 집행은 잔인하고 비인간적이라며…

미국 스타트업 붐, 애틀랜타·앨라배마 확산

2023년, 팬데믹 전보다 38% 늘어…실리콘밸리 벗어나 전국서 활기 2023년 3월 애틀랜타에서 열린 스타트업 취업 박람회장의 모습[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조지아주 애틀랜타 출신인 마이클 데이비스는 경력 대부분을 뉴욕과…

자궁 2개 여성, 이틀 걸쳐 자녀 2명 출산

앨라배마대 버밍험 병원서……”100만분의 1 확률” 두 자궁 동시 임신 “집 따로 가진 이란성 딸 쌍둥이” 중복자궁 동시임신으로 딸 쌍둥이 얻은 켈시 해처 [버밍햄 앨라배마대(UAB) 병원 홈페이지 제공. Andrea Mabry 촬영]…

최고 회계법인, 한국기업 감세 혜택 특강

동남부 최대 진훈회계법인 6년째 트룹카운티 워크샵서 메인 발표 6년째 단독초청 주제발표…카운티 당국도 “최고 전문법인” 인정 동남부 최대의 한인 회계법인인 진훈회계법인(JH&Associates 대표 윤철진)이 기아 조지아 공장 등 한국기업들이 밀집한 트룹카운티 정부의…

앨라배마 시장, 여장 사실 드러나자 자살

침례교 목사도 겸임…언론 ‘아웃팅’에 극단적 선택 앨라배마주 소도시 시장이자 침례교 목사인 40대 남성이 여장을 하고 인스타그램을 활동한 사실이 공개되면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지난 7일 NBC 뉴스 등에 따르면 앨라배마주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