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현대차, 어번대 로봇교육 지원

공장 효율성 향상 위해 제휴…경연대회 등 후원 현대자동차 앨라배마 공장(HMMA)이 공장 효율성 향상을 위해 어번대학교와 제휴해 로봇 개발 인재 육성에 나섰다. HMMA는 최근 어번대 산하 동남부로봇교육센터(Southeastern Center of Robotics Education,…

항공사 직원, 비행기 엔진에 빨려 들어가 사망

앨라배마 몽고메리 공항서…아메리칸 항공 직원 참변 아메리칸 항공 비행기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 항공사 직원이 지상에 세워진 비행기의 엔진 속으로 빨려 들어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는 2일 앨라배마주의 몽고메리 지방…

“현대 협력사 화신·아진도 미성년자 불법고용”

로이터 보도…화신·아진산업 “회사가 아는 범위내에서 미성년자 고용한 적 없어” 현대·기아 자동차의 부품 협력사인 화신과 아진산업의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 미성년자가 불법적으로 고용돼 일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로이터통신이 16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공장…

백성현 논산시장, 앨라배마 헌츠빌 방문

토미 배틀 시장과 만나 ‘친선교류 추진 의향서’ 서명 충남 논산시 백성현 시장을 비롯한 방문단이 지난 14일 앨라배마주 헌츠빌시를 방문해 양 도시간의 친선교류를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논산시를 세계 군수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는 비전을…

CCTV 달고 쇠줄에 묶고…감사절 절도 방지 비상

“경비 강화 비용으로 매출·이익 감소…소비자 불만 증가 우려” 코로나19 대유행이 지나간 후 처음 맞는 추수감사절 쇼핑 시즌을 맞아 미국 소매업체들이 매장에 CCTV를 설치하고 상품을 쇠줄로 묶는 등 좀도둑 방지 대책에…

퍼스트 솔라, 앨라배마에 11억불 투자

미국 최대 태양광 업체, 인플레 감축법 최대 수혜자 꼽혀 2025년 가동 예정…연간 3.5기가와트 태양광 모듈 생산   미국 최대 태양광 패널 생산업체 퍼스트 솔라(First Solar)가 앨라배마에 4번째 태양광 패널 공장을…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앨라배마서 생산

12월부터…오는 18일 개막 LA 오토쇼서 북미시장 첫 공개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Genesis)의 GV70 전동화(Electrified) 모델이 북미시장에 공개됐다. GV70 전동화 모델은 올해 12월부터 현대자동차 앨라배마주 공장에서 생산되며 오는 18일부터 27일부터 열리는 LA…

현대모비스, 몽고메리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

2억5천만불 투자…앨라배마 현대차와 조지아 기아 납품 현대모비스가 2억5000만달러를 투자해 앨라배마 몽고메리에 전기차 배터리 모듈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현대모비스 아메리카는 지난 27일 앨라배마 주청사에 케이 아이비 앨라배마 주지사와 기자회견을 갖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