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친구들에게 영어-미국문화 배우세요

어번대 코리아센터-세종학당 ‘코리안 버디 프로그램’ 실시

앨라배마주 어번대학교에 위치한 한국 홍보기관인 코리아센터와 한글 교육기관 세종학당은 20일 “이번 봄학기부터 코리안 버디 프로그램(Korean Buddy Program)’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현지 미국인 친구나 국제 학생들과 문화 및 언어 교류를 할 수 있게 돕는 것으로 참여를 원하는 사람들은 센터와 학당이 제공한 홈페이지(링크)를 통해 등록하면 된다.

세종학당 측은 “참가 희망자들을 초청해 오는 2월 4일 오후 6시 어번대학교 캠퍼스내 포이 홀(Foy Hall)에서 프로그램 안내 파티를 개최한다”고 소개했다. 문의 auksi@auburn.edu

이승은 기자 eunice@atlant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