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시신’ 사건 한인여성 피고 얼굴-이름 공개
뉴질랜드 법원 “비공개 요청 기각”…42세 이하경씨 신상 드러나 지난해 뉴질랜드에서 일어난 ‘가방 속 어린이 시신 사건'(suitcase murder)의 재판부가 살인 혐의를 받는 한인 여성의 신상을 처음 공개했다. 19일 뉴질랜드 언론과…
해외토픽
에르메스 ‘버킨백’ 주인공 제인 버킨 별세
향년 76세…”프랑스에 영원히 남을 아이콘” 추모 영국 출신 가수 겸 배우 제인 버킨이 16일 프랑스에서 영원히 눈을 감았다. 향년 76세. “프랑스인이 가장 사랑한 영국 여성”으로 불리는 버킨은 이날 오전 파리…
“10초 만지면 성추행 아니다?” 황당 판결
“누가 성추행당하면서 시간 재고 있나” 이탈리아 법원에 비난 봇물 영화배우 파울로 카밀리가 법원 판결에 항의하는 의미로 자신의 몸을 10초 동안 만지는 영상을 올렸다. [인스타그램] 이탈리아에서 17세 여학생을 성추행한 학교 직원에…
벌거벗은 남성이 아내 이불 위에…
조지아 부부, 나체 괴한 침입에 ‘화들짝’ 조지아주 해럴슨카운티 경찰은 지난 10일 오전 6시경 벤틀리 로드의 한 주택에서 나체 상태로 침입한 남성을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수상한 기색에 깨어난 집주인 남편은 벌거벗은…
60년 안씻은 ‘세계에서 가장 더러운 사나이’ 94세로 사망
이란서 외톨이 생활…”젊을 때 마음의 상처로 기행” “몸에 물 닿으면 죽는다 믿어…최근 목욕 후 병 걸려” 60년 넘게 몸을 씻지 않고 홀로 살던 이란의 외톨이 노인이 94세의 일기로 사망했다고 이란…
유튜버, ‘조회수’ 올리려고 비행기 고의 추락
올림픽 스노보드 선수 출신, 본인이 직접 고백 FAA, 고의 추락 사고 판단…조종사 면허 취소 스노보드 국가대표 선수 출신 인기 유튜버가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 고의로 비행기를 추락시켰다는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이…
트럭에서 빠진 바퀴 500ｍ 굴러가 행인 덮쳐
일본서…직경 1m 타이어 덮쳐 40대 남성 갈비뼈 부러지는 중상 달리던 트럭에서 빠진 타이어 바퀴가 약 500ｍ를 굴러가 행인을 치는 사고가 일본에서 일어났다.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12일 오후 군마현 왕복…
“난 22세 여대생”…딸 신분증 훔쳐 연하남과 연애
아칸소주 48세 엄마, 딸 이름으로 학자금 대출까지 받아 로라 오글스비(48)가 딸의 신분증을 도용해 사기 행각을 벌이다가 붙잡혔다. (뉴욕포스트 갈무리) © 뉴스1 20대 딸의 신분증을 도용해 여대생이라 속인 뒤 연하남과 연애하고…
누군가를 죽이고 싶은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가짜 킬러 사이트 ‘렌터히트맨’에 낚인 살인청부 의뢰인 수백명 달해 [렌터히트맨 홈페이지 캡처] 미국에서 가짜 살인 청부 사이트에 속아 살인을 의뢰한 ‘살벌한’ 청부인이 16년간 수백명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워싱턴포스트(WP)는 22일 가짜 살인…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장신구 발견
모로코서 15만년 전 목걸이와 팔찌 발굴 모로코에서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장신구가 발견됐다. AFP 통신에 따르면 모로코의 고고학자들이 18일(현지시간) 모로코 중남부 에사우리아의 동굴에서 최대 15만년 된 구멍 뚫린 조개껍질들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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