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캐롤라이나주 남성…3번의 복권 당첨금 총액 210만불
한 남성이 지난 4년간 같은 편의점에서 복권을 구입해 세 차례나 거액에 당첨되는 행운을 얻어 화제다.
15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주 콩코드에 사는 테리 스프론은 지난주 집 근처 미니스톱에서 20달러(2만3000원) 상당의 즉석식 복권을 매입해 10만 달러(1억2000만원)에 당첨됐다.
그는 연방세와 주세를 제외하고 7만756달러(8300만원)를 챙겼다.
그는 “믿을 수 없는 일”이라며 “복권 당첨은 확실히 즐겁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