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렌터카에 1살 손녀 태워 반납
플로리다서 실수로 주차장에 놓고 집에 돌아와 ‘찜통 더위’ 속 직원이 발견…할아버지 형사처벌 플로리다의 한 할아버지가 렌터카를 반납하면서 뒷자리에 앉은 1살짜리 손녀를 데리고 나오는 것을 실수로 잊어 형사 처벌을 받을 위기에…
플로리다서 실수로 주차장에 놓고 집에 돌아와 ‘찜통 더위’ 속 직원이 발견…할아버지 형사처벌 플로리다의 한 할아버지가 렌터카를 반납하면서 뒷자리에 앉은 1살짜리 손녀를 데리고 나오는 것을 실수로 잊어 형사 처벌을 받을 위기에…
‘피부 괴사’ 유발 비브리오 패혈증균, 바닷물 고인 남부서 기승 초강력 허리케인 ‘이언’으로 물에 잠긴 플로리다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달 초강력 허리케인 ‘이언’이 휩쓸고 간 동남부 지역에 ‘살 파먹는 박테리아’로 불리는…
‘로드 레이지’ 플로리다 남성 2명, 서로 총격 애꿎은 어린 딸들만 피격…살인미수로 체포 미국 전역에서 운전 중 분노로 인한 다툼인 ‘로드 레이지(Road Rage)’ 사건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플로리다주에서 남성 2명이 분을…
바이든 5일 방문…푸에르토리코 찾아 허리케인 피해복구 지원 약속 조 바이든 대통령 [AP 연합뉴스 자료 사진] 조 바이든 대통령이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3일 허리케인 ‘피오나’로 피해를 입은 미국령 푸에르토리코를…
바이든, 푸에르토리코·플로리다 방문 예정…복구비용 수백억달러 추산 플로리다와 캐롤라이나 지역을 강타한 초강력 허리케인 ‘이언’의 여파로 2일 현재까지 최소 78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열대성 폭풍으로 강도가 약해진 이언은 현재 캐롤라이나 일대를 거쳐…
플로리다 일부 한달 이상 정전 우려…”피해액 최고 1000억달러” 바이든 “최악 피해중 하나”…접수된 한인 인명피해는 아직 없어 초강력 허리케인 ‘이언’이 플로리다를 강타하고 북상하면서 그 세력이 약해졌지만 인명 피해는 늘어나고 있다. 1일…
역대 5번째 ‘이언’, 200만 가구 정전, 주민 갇히고 응급실 침수 세부 인명피해 보고는 ‘아직’…상륙 뒤 밤새 약화해 대서양행 역대 미국에 닥친 허리케인 가운데 5번째로 강력한 ‘이언’이 28일 플로리다주를 휩쓸면서 피해가…
공화 소속 텍사스·플로리다 주지사, 바이든 이민정책에 정면 도전장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워싱턴DC 관저 앞에 15일 불법이민자를 태운 버스 2대가 예고도 없이 도착했다. 조 바이든 행정부의 이민 정책에 반대해온 공화당 소속…
11월까지 문건 기밀여부 등 독립적 판단…법무부 수사 차질 생길듯 트럼프 자택에서 압수한 물품 목록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방 법원은 15일 법무부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플로리다 자택에서 압수한 문건을 검토할…
플로리다 여교사 체포…음란 메시지 전송 혐의도 기독교 계열 사립학교의 여교사가 학교 공식 무도회에서 남학생에게 술을 먹이고 외설적인 춤까지 춘 혐의로 체포됐다. 7일 플로리다 테일러카운티 경찰은 포인트 오브 그레이스 크리스천 스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