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풀리는 디샌티스, 선거운동 이동중 차사고

캠프측 “안 다쳤다”…’트럼프에 고전’ 속 선거캠프 3분의 1 감원 CUCI 회의서 연설하는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알링턴 AP=연합뉴스) 공화당 대선주자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25일 선거 운동을 위해 이동하던 중 차…

[영상] 메시, 애틀랜타 상대로 2골 폭발

미국프로축구(MLS) 인터 마이애미 소속 리오넬 메시가 25일 오후 7시 마이애미 홈구장인 드라이브 핑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와의 리그컵 예선에서 전반 8분과 22분 잇달아 골을 성공시키며 2대0 리드를 만들었다. 메시의 골…

미국에서 은퇴하기 좋은 도시 톱10은?

펜실베이니아주 도시가 절반…랭커스터 1위 US뉴스 150개 대도시 평가…플로리다는 4곳 플로리다의 도시들이 여전히 인기있는 은퇴 목적지로 남아있지만 의외로 펜실베이니아주의 도시들이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US뉴스 앤 월드리포트가 최근…

역시 메시, 미국 프로축구 데뷔전서 결승골

인터 마이애미서 첫 출격…후반 추가 시간 득점포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 데뷔전에서 후반 추가 시간 결승 골을 터뜨렸다. 지난 16일 인터 마이애미CF와 2025년까지 계약한 메시는 21일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에서 열린…

폭염 속 차안에 5시간 방치된 영아 사망

다른 집 아이들 돌보다 ‘깜빡’…베이비시터 과실치사 혐의 체포 텍사스 어린이병원의 “아이를 차 안에 두지 마세요” 경고 사진 [텍사스 어린이병원(Texas Children’s Hospital) 블로그]   플로리다주에서 차 안에 생후 10개월 된 영아를 방치해…

메시 2025년까지 미국서 뛴다…입장권 가격 폭등

미국프로축구(MLS) 인터 마이애미와 정식계약…다음주 데뷔전 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끈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 인터 마이애미CF와 2025년까지 계약했다. 마이애미 구단은 15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발롱도르를 7회 수상한…

플로리다 키스 산호초 지대 뜨거워졌다

이상고온에 엘니뇨 상승효과…중미지역에선 산호초 백화현상 발생 남부 멕시코만의 이상 고온 현상 탓에 플로리다주 산호초 지대 수온이 기록적인 수준으로 뛰어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NYT)는 12일 국립해양대기관리국(NOAA)을 인용해 이번 주 초 플로리다 산호초…

디즈니월드 한산…”요금 인상·폭염 등 영향”

관람객 4년 전의 절반 수준…판촉 혜택 늘리기로 플로리다주 디즈니월드 내 매직킹덤파크 전경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의 대표적인 놀이공원인 디즈니월드의 인기가 최근 시들해진 추세라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미국 최악 ‘죽음의 해변’은 어디?

플로리다 파나마시티 비치, 지난 9일간 7명 사망 플로리다주 파나마시티 비치가 2023년 미국에서 가장 ‘치명적인 해변’으로 선정됐다. 27일 폭스 뉴스에 따르면 지난 주말에만 파나마시티 비치에서 3명의 수영객이 사망했고 지난 9일간 모두…

디샌티스도 ‘미국 출생시 시민권 자동부여’ 폐지 공약

장벽 건설, 불체자 추방·구금도 약속…트럼프와 보수표심잡기 경쟁 공화당의 대통령후보 경선주자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26일 미국에서 태어날 경우 시민권을 자동부여하는 이른바 출생시민권 제도를 폐지하겠다고 공약했다. 앞서 공화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도널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