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사고 내면 희생자자녀 양육비 내라”

테네시주 상·하원 만장일치 통과…주지사 서명하면 최초 법제화 음주운전 사고로 목숨을 잃은 피해자에게 미성년 자녀가 있을 경우 가해자에게 양육비를 내도록 하는 법률이 미국에서 추진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22일 테네시주 상원이 최근 이…

세계 최대 ‘트리하우스 리조트’ 테네시에 오픈

스모키마운틴 국립공원 인근 ‘생츄어리 리조트’ 올여름 개장 ‘나무 위에 지은 캐빈’ 130개 마련…고급 골프 코스 2개 포함 “나무 위에 지은 오두막에서 꿈같은 휴가를 보내실래요” 세계 최대 규모의 ‘트리하우스'(Treehouse) 리조트가 테네시주 스모키마운틴…

센서스국 “조지아주 한인 인구 7만1877명”

2020년 ACS 지역사회조사 추정치 발표…1년전보다 3.6% 증가 일리노이 제치고 7위…동남부 6개주 전체 한인 인구 18만8천명 연방 센서스국이 17일 발표한 ‘2015∼2020년 아메리칸 지역사회조사(ACS) 인구현황 추산 결과 2020년 현재 조지아주 한인 인구가…

[포토뉴스] 토네이도 복구 성금 1만6천불 전달

동남부연합회, 한인회장협, 미주총연 등 테네시주 드레스덴에 기부 지난해 12월 기습적인 토네이도로 막대한 피해를 당한 테네시주 드레스덴시에 한인 단체들이 총 1만6000달러의 복구 성금을 전달했다. 20일 이인주 테네시한인회연합회 회장에 따르면 지난 1월…

전자담배 미끼로 미성년 9명과 성관계

테네시주 학부모, 고교생 대상 범행…피해자 더 늘듯 전자담배를 주겠다고 유혹해 최소한 9명의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가진 테네시주의 학부모가 경찰에 체포됐다. 20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맥민카운티 셰리프국은 테네시주 엥글우드에 거주하는 멜리사 블레어(38)를…

스타벅스, 노조 추진 직원 7명 한꺼번에 해고

멤피스 매장 언론인터뷰 문제삼아…보복 논란에 “규정 위반” 주장 세계 최대 커피 체인 스타벅스가 노조 결성을 추진하는 직원들을 한꺼번에 해고했다. 뉴욕타임스(NYT)는 9일 스타벅스가 전날 테네시주 멤피스 매장에서 일하는 직원 7명을 해고했다고…

한국 자본, 미국 동남부 상업부동산 ‘겨냥’

외국자본의 미국 부동산 매입 2배로↑…’코리안 머니’ 위력 여전 한국 투자액 전세계 3위…동서부서 내슈빌 등 남부로 눈길 돌려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몰려든 외국자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한…

카터에 주한미군철수 반대한 싱글러브 별세

유엔사 참모장 당시 “전쟁유도하는 오판” 강력비판…결국 소환돼 전역 미군 역사 빛낸 전설적인특공대원…테네시 자택서  별세, 향년 100세 제42차 한미안보협의회(SCM)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김태영 전 국방장관이 2010년 10월8일(워싱턴 시간) 워싱턴 펜타곤…

동남부연합회, 토네이도에 반파된 한인회관 복구 지원

테네시주 드레스덴에 성금 전달…매년 김치축제 열던 곳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최병일 회장(왼쪽 4번째)이 지난 21일 테네시주 드레스덴 시청을 방문해 현지 시장에게 한인들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동남부한인회연합회 제공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최병일)는 지난해 12월 토네이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