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 “대학들, 인종 다양성 확보하라”
교육·법무, 대법원 소수계 우대 위헌 결정후 행정부 첫 지침 대학에 발송 “과소대표된 학생들, 캠퍼스 소속감 느껴야”…채용·장학금 언급은 없어 연방 정부가 소수인종 입시 우대 정책에 대한 대법원의 위헌 결정을 존중하면서도 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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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법무, 대법원 소수계 우대 위헌 결정후 행정부 첫 지침 대학에 발송 “과소대표된 학생들, 캠퍼스 소속감 느껴야”…채용·장학금 언급은 없어 연방 정부가 소수인종 입시 우대 정책에 대한 대법원의 위헌 결정을 존중하면서도 인종…
하버드대 등 지원자에 ‘인생경험’ 질문…보수단체 “속임수” 반발 하버드대 등 미국의 주요 대학이 지원자들의 자기소개서(에세이)에서 ‘정체성’과 ‘성장 배경’에 대한 질문을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신입생 선발 때 적용해온 소수인종 우대정책 ‘어퍼머티브…
부회장, 회원학교에 공문…”회계자료 공개하라” 총회장 “일방적인 주장으로 인신 공격해 참담” 지난 1981년 설립돼 42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미국 유일의 한국학교 조직인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이하 낙스)가 현 추성희 총회장에 대한 다른 임원들의…
연방 대법원 판결로 대학 학자금 대출 탕감 정책에 제동이 걸린 뒤 조 바이든 대통령이 대안으로 마련한 후속 조치가 본격적으로 실행에 들어간다. CNN 방송은 30일 소득 규모에 따라 학자금 대출을 탕감하도록…
메사추세츠주에 위치한 하버드대 정문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연방 대법원의 소수인종 우대입학 위헌 결정 이후 하버드대학의 동문 자녀 입학 우대 정책, 즉 ‘레거시 입학'(legacy admission)이 논란의 대상이 되면서…
‘레거시 입학 제도’ 막강한 영향력…하버드대 연구팀 조사 미국 명문 사립대학 입시에서 동문 자녀를 우대하는 ‘레거시 입학 제도’의 영향력이 막강하다는 사실이 통계로 확인됐다. 뉴욕타임스(NYT)는 27일 명문 사립대 동문 자녀들은 비슷하거나 조금…
부유층에게 유리한 입시제도라는 비판을 받아온 하버드대의 동문자녀 우대제도 ‘레거시 입학제도’에 대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칼을 꺼내 들었다. 뉴욕타임스(NYT)는 25일 비영리단체인 ‘민권을 위한 변호사’를 인용해 교육부가 하버드대 레거시 입학제도에 대한…
하버드 연구팀 조사…SAT 점수 같아도 초부유층 가정출신 합격 가능성 2배↑ 하버드대학교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아이비리그로 대표되는 미국 명문대학 입시에서 부유층 가정 수험생이 평범한 가정 출신보다 우대를 받는다는 사실이 재확인됐다. 24일…
미국 각 지역의 교육청이 틱톡과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SNS)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3일 200개에 달하는 미국 각지의 교육청이 SNS가 교내 질서를 무너뜨리고, 학생들의 정신건강에 해를 끼친다는 이유로 이 같은 집단소송에…
‘차세대 교육 지향점’ 주제…미국 전역서 교사 1천여명 참가 샌프란시스코 개최 NAKS ‘2023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참가자 등록 장면 [NAKS 제공] 미국 내 한국학교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21세기 차세대 교육 지향점’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