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바뀐 대입 전형 알고 계시나요”

MIT공대 시작으로 주요 대학들 다시 SAT점수 요구

둘루스 아이에이스아카데미 전문적 지도-관리 제공

둘루스 노스사이드 병원 맞은 편에 위치한 아이에이스아카데미(I ACE ACADEMY,원장 리차드 윤)는 학교 내신성적(GPA)와 SAT/ACT를 전문적으로 지도, 관리하는 학원이다.

올해로 12년째 같은 자리에서 K-12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윤 원장은 플로리다 공대에서 박사학위 취득 후, 대학교수를 역임하는 등 전문 경력을 쌓아왔다.

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닥터 윤(수학)”으로 더 유명한 윤 원장은 “코로나 이후, SAT 중요성에 대해 많은 학부형과 학생들이 대학 지원시 SAT가 옵션이거나, 필요가 없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면서 “하지만 지난 3월 MIT를 시작으로 SAT의 필요성이 다시 대두돼 많은 주요 대학들이 SAT 점수를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 원장은 “또한 조지아주의 경우 에모리, 조지아텍, UGA 3개 학교는 SAT 점수를 제출해야 하며 젤 밀러(Zell Miller)장학금을 받으려면 GPA 3.7 이상과 SAT점수 최소 1200점 혹은 ACT 26점 이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많은 학부모들이 SAT는 언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은지 물어보신다” 면서 “보통 8학년 끝나는 여름방학 부터 9학년 때는 PSAT 를 준비하고, SAT/ACT는 학생 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요즘은 11학년 1학기중인 12월까지 마치고자 하는 학생들과 학부형들이 많아지는 추세”라고 강조했다.

윤 원장은 “이는 보통 고교 수업이 11학년부터 힘든 AP 과목이 많아져서 가능한 일찍 SAT/ACT를 마치고, 11학년과 12학년에는 AP 과목에 집중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코로나 펜데믹 기간동안, 2년 가까이 학교수업을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하면서 학생들이 기초가 많이 부족해졌고 특히 AP과목을 힘들어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아이에이스 아카데미는 그동안 예일, 콜롬비아, 코넬, 다트머스 등 아이비리그 대학과 상위 20위권의 주요대학, 그리고 조지아텍, 에모리 등에 많은 학생들이 합격할 수 있도록 대학진학을 성공적으로 지도해오고 있다.

한편 2022년 서머 캠프 프로그램은, SAT/ACT지도 반, AP과목 선행학습반, 그리고 저학년(4학년~8학년) 선행학습반등으로구성되어, 개인지도 형식으로 진행된다. 기간은 6월 1일 시작해서 7월 26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

끝으로 윤 원장은 ‘”No Child Left Behind, 즉 단 한 명도 낙오되는 아이 없이 최선을 다해 지도허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문의=770-882-3324
▶주소=3855 Postal Dr #210 Duluth GA 30096

리처드 윤 원장이 개인지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