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e·530e·740Le 일부 모델 대상…시동장치 과열 우려
BMW가 시동장치 과열 가능성으로 하이브리드 세단 2만9000여대를 리콜한다. 회사는 수리가 완료될 때까지 해당 차량을 건물 밖에 주차하라고 권고했다.
15일 연방 도로교통안전국(NHTSA) 리콜 보고서에 따르면 BMW는 일부 330e, 530e, 740Le 하이브리드 모델에서 스타터 릴레이 내부 부식으로 단락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경우 시동장치가 과열될 수 있으며, 차량이 주행 중이거나 시동이 꺼진 채 주차된 상태에서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리콜 대상은 모두 2만9119대다. 모델별로는 2016~2018년형 330e iPerformance 7852대, 2018~2020년형 530e iPerformance 1만4406대, 2018~2020년형 530e xDrive 5803대, 2017~2019년형 740Le xDrive 1058대가 포함된다.
BMW는 소유주에게 우편으로 리콜 사실을 알리고, 공인 딜러에서 스타터를 무료로 교체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미 스타터 교체 비용을 부담한 소유주는 환급 대상이 될 수 있다.
수리가 완료되기 전까지 해당 차량 소유주는 차를 건물 밖에, 건물과 떨어진 곳에 주차해야 한다. 이는 차량이 꺼져 있는 상태에서도 과열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차량 소유주는 NHTSA 리콜 조회 사이트나 BMW 딜러를 통해 자신의 차량 식별번호(VIN)가 리콜 대상인지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