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머나 주택서 가정폭력 총격…57세 여성 사망, 23세 아들 병원 이송
메트로 애틀랜타 캅카운티 스머나의 한 주택에서 남성이 아내를 총으로 살해하고 아들에게 총격을 가한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가정폭력 사건으로 보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추가 위협은 없다고 밝혔다.
캅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7일 오후 8시 직전 스머나 인근 로렐크릭 트레일의 한 주택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총격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현장 인근 주택에서 총상을 입은 23세 제이슨 브제지엔을 발견했다. 그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이어 주택 안에서 57세 시탈 브제지엔이 총에 맞아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56세 커크 B. 브제지엔을 체포했다. 그는 숨진 시탈 브제지엔의 남편이자 부상한 제이슨 브제지엔의 아버지로 확인됐다.
커크 브제지엔은 중범 살인, 가중폭행 2건, 중범죄 중 총기 소지 2건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캅카운티 성인구치소에 수감됐으며 보석은 허용되지 않은 상태다.
WSB-TV는 이웃들이 커크 브제지엔을 성공한 엔지니어이자 아버지, 남편으로 알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웃들은 브제지엔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좋은 평판을 받아왔으며, 피의자가 평소 동네에서 개를 산책시키는 모습도 자주 보였다고 말했다.
사건이 발생한 동네는 조용한 주거지역으로 알려졌다. 한 이웃은 총격을 입은 아들이 집 밖으로 나와 이웃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사건 당시 주택 안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구체적인 경위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폭스 5 애틀랜타에 따르면 수사당국은 이번 사건을 가정폭력 총격으로 규정했으며, 용의자는 현장에서 큰 충돌 없이 체포됐다. 경찰은 현재까지 일반 주민을 향한 추가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부상한 아들의 현재 상태와 사건의 구체적인 동기, 총격 전 상황에 대해서는 추가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 수사는 계속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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