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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공항 보안검색 대란에 이용객들 불만 폭발

paul 2 months ago 1 minute read

연방 교통안전청 셧다운 여파 최대 5시간 대기 발생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보안 검색 대기 시간이 급증하고 있다.

22일 WSB-TV에 따르면연방 정부 부분 셧다운이 장기화되면서 일부 이용객은 항공기 탑승 전까지 최대 5시간을 기다린 것으로 나타났다.

공항 보안 검색을 담당하는 연방 교통안전청(TSA) 인력 부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현재 연방 교통안전청 직원들은 급여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결근과 이탈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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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주요 공항에서는 직원의 30% 이상이 출근하지 않는 사례도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틀랜타 공항 역시 이 같은 인력 공백 영향으로 보안 검색 대기 시간이 급격히 늘어난 상황이다.

봄방학 여행 수요까지 겹치며 혼잡은 더욱 심화됐다.

공항 이용객들은 수 시간 대기에 대한 불만을 쏟아내고 있으며, 일부는 항공편을 놓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공항 측 안내 시스템에서는 최소 160분 이상 대기 시간이 표시되는 등 실제 체감 대기 시간과 차이가 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연방 정부 셧다운은 국토안보부 예산 갈등으로 시작됐으며, 2월 중순 이후 장기화되고 있다.

이로 인해 연방 교통안전청 직원들이 무급 상태로 근무하거나 이탈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기자 사진

이상연 기자
paul@atlantak.com
애틀랜타 공항의 보안대기 행렬/WSB-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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