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8주년 기념 골프대회 개최…축하파티도 열어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식당 프랜차이즈로 꼽히는 WNB 팩토리(공동대표 강신범, 트로이 표)가 지난 11일 풀턴카운티 밀턴시의 ‘더 매너(The Manor)’에서 창립 8주년 기념 골프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업주와 한인사회 인사 등 120여명이 참가했고 코카콜라와 시스코 등 대형 벤더업체 관계자들도 함께 했다. WNB 팩토리는 골프대회에 이어 클럽하우스에서 8주년 기념 축하파티도 개최했다.
트로이 표 대표는 구글 최고 평점을 받은 커밍2점과 배달업체인 도어대시의 최고 평점을 받은 둘루스점, 판매기록을 세운 호시턴점 등에 표창장을 수여하고 협력업체인 코카콜라와 엔테그라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강신범 대표는 “지난 8년간 가맹점 점주들의 노력과 고객들의 성원으로 기록적인 성장을 이뤘다”면서 “가맹점에 대한 지원과 고객 서비스 등에도 최고의 평가를 받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WNB 팩토리는 이날 켄터키주의 마스터 프랜차이즈 파트너와의 협약식도 가졌다.
이상연 대표기자